HOME > 관련기사 한국지엠 "더 넥스트 스파크, 무결점 품질 이어갈 것" 한국지엠은 창원사업장에서 글로벌 경차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의 본격 양산을 축하하고 완벽한 품질의 위해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세르지오 호샤 사장을 비롯해 제임스 김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 김형식 창원공장 본부장 등 한국지엠 임직원과 안상수 창원시장,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협력업체 대표 등 창원 지역 관계자 150여명... 한국지엠 "트랙스 디젤, 월 500대 이상 팔 것" 소형 디젤 SUV 대전에 합류한 한국지엠이 트랙스 디젤의 월 판매량을 500대 수준으로 제시했다. '가솔린:디젤6:4' 비중으로 기존 라인업과의 시너지를 발생시킨다는 방침이다. 25일 마크 코모 한국지엠 영업·AS·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인천시 운서동 네스트호텔에서 열린 트랙스 디젤 신차 발표회를 통해 "트랙스 디젤 모델의 판매 목표는 현재 가솔린 모델의 월판매량인 약 100... 한국지엠, 트랙스 디젤 출격…소형 디젤 SUV 대전 합류 한국지엠이 하반기 주력 모델 중 하나인 쉐보레 트랙스를 출시하며 소형 디젤 SUV 대전에 합류했다. 25일 한국지엠은 인천국제공항 인근 네스트호텔에서 개최된 신차발표회를 통해 트랙스디젤 모델을 소개하고 영종도와 인근 도서지역을 잇는 시승코스를 통해 주행성능을 선보였다. 한국지엠이 주도한 GM 글로벌 소형 SUV 프로젝트의 결과로 탄생해 한국에 첫 출시된 트랙스...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 2차 협력업체 방문해 파트너십 강조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GM) 사장이 2차 협력업체들을 방문해 동반 성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조했다. 호샤 사장은 24일 제임스 김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 에디발도 크레팔디 구매부문 부사장 등 관련 임직원과 함께 인천과 경기 지역에 위치한 2차 협력업체 한일금속공업과 에이엔피 크리비즈를 방문해 고충 및 건의사항을 듣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호샤 사장은... (트라이)한국지엠 임팔라, 만만찮은 경쟁자 속 확실한 존재감 최근 10년여간 한국지엠 준대형 세단은 수난의 시대를 겪어왔다. 지난 2005년 스테이츠맨을 시작으로 베리타스, 알페온 등 출시하는 차종마다 연달아 고배를 마셨다. 특히 2010년 출시된 알페온은 당시 현대차(005380) 제네시스와 렉서스를 경쟁상대로 꼽으며 '월 판매 2000대'라는 호기로운 목표를 제시했지만 올해 7월까지 총 판매대수가 3만4000여대 미만에 그쳤다. 잇따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