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법 "유죄부분 다시 심리" 이재현 CJ회장 사건 파기환송(2보) 대법원이 횡령·탈세 혐의로 기소된 이재현(54) CJ그룹 회장에 대한 원심을 파기 환송했다. 대법원 2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10일 특경가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원심에서 인정된 유죄부분을 파기하고 심리를 다시하라"며 징역 3년에 벌금 252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서울고법으로 되돌려 보냈다. 앞서 이 회장은 1657억원의 횡령과 배... 대법원, 이재현CJ 회장 사건 파기환송 대법원이 횡령·탈세 혐의로 기소된 이재현(54) CJ그룹 회장에 대한 원심을 파기 환송했다. 대법원 2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10일 특경가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3년에 벌금 252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서울고법으로 되돌려 보냈다. 앞서 이 회장은 1657억원의 횡령과 배임, 조세포탈 혐의로 지난 2013년 7월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 검찰, LCD 핵심 소재 영업비밀 빼돌린 50대 남성 기소 LCD 패널에 사용되는 핵심 잉크 소재인 밀베이스의 연구를 총괄하는 임원으로 일하면서 알게 된 영업비밀을 빼돌린 5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부장 김영기)는 이모(52)씨를 부정경쟁방지및영업비밀보호에관한법률위반(영업비밀국외누설등)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8일 밝혔다. 이씨는 연구개발그룹장으로 근무하던 C사의 영업비밀인 밀... 1년만에 선고, 이재현 회장 기사회생할까 1600억원대 횡령·배임·탈세 혐의로 기소된 이재현(55) CJ그룹 회장의 상고심 선고가 오는 10일 오전 10시15분에 내려진다. 상고한지 1년만이다. 이에 따라 이 회장이 항소심에서 선고받은 3년형이 확정될지, 심리 미진 등을 이유로 파기환송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회장은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항소해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2심은 1심이 유죄로 판단한 많은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