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노총, '명예 훼손' 김무성 대표 고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허위사실을 공표해 노동조합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9일 검찰에 고발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1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하면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무성 대표는 더 쉬운 해고와 더 많은 비정규직, 더 낮은 임금을 핵심으로 하는 노동시장 구조개악 추진을 위해 이를 반대하는 노동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노동... "조사하면 다나와" 뇌물수수 세무 공무원 재판에 세무 조사를 무마시켜주겠다며 뇌물을 받은 세무 담당 공무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부장 한동훈)는 세무 공무원 김모(55)씨를 뇌물수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9일 밝혔다. 김씨는 용산세무서 과장으로 근무하던 지난 2011년 세무 조사 명목으로 금품을 전달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그해 12월 맹모씨가 시가 100억원 상... 만취상태로 오토바이 몰다 사고 낸 변호사 재판에 만취 상태에서 무보험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자동차와 충돌해 사고를 낸 변호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 정승면)는 변호사 안모(44)씨를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안씨는 지난 5월27일 서울 관악구 남현동 이면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66%의 술에 취한 상태로 오토바이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 검찰, LCD 핵심 소재 영업비밀 빼돌린 50대 남성 기소 LCD 패널에 사용되는 핵심 잉크 소재인 밀베이스의 연구를 총괄하는 임원으로 일하면서 알게 된 영업비밀을 빼돌린 5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부장 김영기)는 이모(52)씨를 부정경쟁방지및영업비밀보호에관한법률위반(영업비밀국외누설등)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8일 밝혔다. 이씨는 연구개발그룹장으로 근무하던 C사의 영업비밀인 밀... 개성공단 북한 근로자에 미승인 사업 지시한 일당 기소 정부의 승인 없이 개성공단 북한 근로자를 상대로 사업을 진행하고, 설계도면 등을 무단으로 반출한 업체 관계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백재명)는 건축설계 서비스업체 D사 대표이사 김모(53)씨를 남북교류협력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7일 밝혔다. 검찰은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S사 대표이사 유모(57)씨와 기획관리실장 이모(54)씨, 개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