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변협 '사시존치 TF문건' 유출 사건 형사 고소 일명 '사시존치TF' 내부 문건이 유출된 것과 관련해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가 해당자를 경찰에 고소했다. 대한변협은 13일 "유출된 문건은 외부 인물이 변협 건물로 침입해 복사를 해가거나 복사본을 절취해 간 정황을 상당부분 확인했다"며 "피고소인을 성명불상자로 지정해 주거침입 등 혐의로 어제 경찰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대한변협에 따르면, 이번에 언론을 통해 공개... "잘해보자" 후배 여검사 성추행 논란 부장검사 '검찰총장 경고' 부서 회식자리에서 후배 여검사를 성추행한 현직 부장검사가 '검찰총장 경고' 처분을 받았다. 대검찰청은 지난 8월말 감찰위원회를 열어 심의한 결과 A부장검사의 비위를 인정하고 '검찰총장 경고' 처분을 결정※권고했으며, 이에 따라 김진태 검찰총장이 최근 문서로 경고처분했다고 1일 밝혔다. 경고처분은 '비위 관련자에게 동일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엄중히 꾸짖는 신분조치'로... 경력직 검사, 대부분 지방 근무…서울 1명뿐 변호사 경력으로 채용된 검사 대부분이 지방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 동안 경력직 검사는 출신지, 기수와 상관없이 대부분 지방으로만 발령을 받았다. 이에 따라 경력직 검사 총 32명 중 서울 근무 경험자는 3명에 불과하고, 현재는 단 1명만 서울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고검장 출신 변호사가 '선임계 미제출'…징계신청 고검장 출신 변호사가 선임신고서(선임계)를 제출하지 않고 변호사 활동을 한 의혹과 관련해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에 징계가 신청됐다. 21일 대한변협에 따르면 서울고검과 법무부, 서울중앙지검 등에서 요직을 두루 거친 최모 변호사는 지난해 7월 서울중앙지검에서 민모씨 사건 등 7건을 수임하면서 변호사 선임계를 내지 않았다. 법조윤리협회는 최 변호사가 지방변호사... 변협 "국민 혈세 낭비하는 상고법원 선전 중단해야"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가 17일 "법원은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는 상고법원 선전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대한변협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상고법원의 위헌성과 비효율성으로 상고법원 설치 법안은 국회에서 통과되기 어려운 상황에 놓였지만 대법원은 마치 상고법원이 곧 설치될 것처럼 선전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같이 밝혔다. 대한변협은 "대법원이 국선변호사 수임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