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경환 "국회는 말로만 민생…한·중 FTA 비준 서둘러야" "국회가 말로만 '민생, 민생' 할 것이 아니라 이제는 행동으로 보여주기를 부탁드립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1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의 조속한 비준을 촉구하며 "올해 안으로 한·중 FTA가 비준되지 않으면 1조5000억원의 막대한 손해를 보게 된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가 언급한 1조5000억원은 FTA 체... 몬트리얼은행 등 국내 인재 채용하러 한국 찾는다 싱가포르 쉐라톤호텔, 일본 IBM솔로션 등 글로벌 기업들이 국내 청년들을 채용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찾는다. 고용노동부는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글로벌 취업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싱가포르의 수처리 공급업체인 하이플럭스(Hyflux)와 홍콩의 영국계 투자자문사인 알파사이츠(Alphasights), 캐나다의 몬트리얼은행(Bank of Mo... (2016년도 예산안)흔들리는 경제…성장동력 창출에 초점 세계경기 침체로 흔들리는 경제를 살리기 위한 방안으로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이 대안으로 떠올랐다. 정부는 내년 예산에 벤처와 중소기업 지원 사업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가 8일 발표한 2016년 예산안에 따르면 경제 재도약을 위한 경제혁신 예산은 크게 성장동력 창출과 수출중소기업 성장·신산업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로 나눠진다. ◇신 성장동력은 벤처·창... (위드)사회적기업 양적성장 속 내실확충 고민 뒤따라야 사회적기업(사회적목적을 우선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의 양적 증가세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기업의 내실을 높이고 실질적인 자립을 돕기 위한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007년 사회적기업 육성법을 제정·시행한 것을 시작으로 사회적기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사회 양극화와 가족해체 증가, 인구 다... 아빠도 육아휴직 시대…올 상반기 남성 육아휴직 비율 5% 넘어 회사 안에서의 눈치나 사회적 시선 때문에 육아휴직 사용을 기피했던 남성들이 '용감한 아빠'로 변하고 있다. 18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15년 상반기 남성 육아휴직자 비율'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4%에 머물던 남성 육아휴직자 비율이 올해 상반기 5.1%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체 육아휴직자는 4만3272명이며 이 가운데 남성은 2212명으로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