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북한 단거리 발사체 수발 동해안 발사 북한이 3일 오전 10시경 강원도 원산에서 단거리 발사체 여러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대북 제재 결의 채택에 대한 반발 의미로 풀이된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은 내용을 전하며 “군은 동향을 추적·감시중이며 만반의 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발사체의 종류와 발사 방향 등에 대해선 “추가 분석중...  방산주, 북한 단거리 미사일 발사에 급등 방위산업주가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3일 오전 10시49분 현재 빅텍(065450)은 전일 대비 410원(13.82%) 오른 333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방산주로 분류되는 스페코(013810)는 8% 넘게 급등 중이다. 휴니드(005870)는 2%대 오르고 있다. 국방부는 이날 오전 10시께 북한이 원산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미사일 수발을 발사... 박 대통령 "안보리 대북 결의에 사의 표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3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고강도 대북 제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한 것에 대해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원하는 국제사회의 강력한 메시지”라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이 대독한 메시지를 통해 “앞으로 북한이 핵개발을 포기하고 변화의 길로 나서길 진심으로 바라며,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더... 오바마 "강력하고 적절한 국제사회 대응"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대북제재 결의안을 통과시킨 데 대해 "강력하고 단합되고 적절한 국제사회의 대응"이라고 말했다.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 사진/로이터 오바마 대통령은 성명에서 "이번 결의안은 대량살상무기 프로그램을 진전시키려는 북한의 노력을 차단하는데 초점을 맞춘 강력하고 새로운 제재"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국제사... 초강력 대북 제재 결의안 2일 새벽 안보리서 처리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미국 현지시간으로 1일 오후 3시(한국시간 2일 오전 5시)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로켓 발사에 따른 새로운 대북 제재 결의안을 처리한다. 북한이 지난 1월6일 핵실험을 강행한 후 56일 만이다. 유엔 주재 한국대표부는 현지시간 29일 “러시아를 포함한 전 안보리 이사국이 합의한 대북 제재 결의 초안이 회람됐다”며 “내일 오후 3시 안보리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