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9대국회 인식조사)법안 소통, 여당이 더 적극적이었다 여당 의원들은 법안 통과를 위해 소속 당 의원과는 물론 야당 의원들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을 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야당 의원들은 여당에 비해 소통과 협력이 부족했다. 정부 뜻을 뒷받침하는 여당의 역할을 중시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로 인해 여당의 의원발의 입법안 가결률은 야당의 가결률보다 1.6배 더 높았다. 취재팀이 19대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발의했거... 군사전문가 김종대 “정의당 비례 출마” 군사·안보전문가인 정의당 김종대 국방개혁기획단장이 정의당 총선 비례대표 경선에 출마하겠다고 28일 선언했다. 김 단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까지 보수정권은 북풍과 종북몰이 색깔론, 테러위협을 내세우며 민주주의와 인권을 괴롭혀왔다”며 “25년 간의 국방·안보분야 경력을 바탕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가짜안보’에 맞서 싸우겠다”고 말했... 정의당 “가계비용 매월 100만원 덜게 하겠다" A가정은 김모(54·남)씨와 박모(54세·여)씨 부부와 대학교 3학년, 고등학교 2학년 자녀 등 네식구가 함께 사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가정이다. A가정은 작년 교육·주거·의료·통신 등 가계비용 부담이 상당했다. 하지만 작년 정의당의 총선 공약이 현실화되면서 매월 136만9000원이 줄어드는 등 연간 1600만원 상당의 가계비용이 감소했다. 정의당의 복지 공약이 실현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