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벨기에 경찰, 파리 테러 주범 압데슬람 '생포' 지난해 11월 발생한 파리 테러의 주범 살라 압데슬람이 벨기에 브뤼셀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18일(현지시간) 벨기에 공영 VRT 방송은 프랑스 당국의 수배를 받아온 압데슬람이 이날 오후 그의 거주지였던 벨기에 브뤼셀에서 생포됐다고 보도했다. 파리 테러 주범으로 알려진 압데슬람. 사진/로이터 이 방송은 경찰이 대대적인 수색 작전 끝에 압데슬람을 체포하는 데 성공했으며 ... 벨기에 검찰, 파리 테러 주범 압데슬람 지문 발견 지난 15일 벨기에 경찰이 브뤼셀 교외의 한 아파트를 급습해 파리 테러 관련 용의자 1명을 사살한 가운데, 해당 아파트에서 파리 테러의 주범인 살라 압데슬람(27)의 지문이 발견됐다고 벨기에 국영방송 RTBF와 영국 BBC방송 등이 보도했다. 파리 테러 주범으로 알려진 압데슬람. 사진/로이터 18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벨기에 연방 검찰 대변인은 "이번 주초 브뤼셀 포레스트 지... 터키, IS 용의자 2명 체포 사진/로이터터키 보안군이 이슬람국가(IS) 소속 무장대원으로 의심되는 용의자를 체포했다. 7일 터키 아나돌루통신은 보안군이 극단주의 무장단체 IS 소속 무장대원으로 의심되는 용의자 2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또 용의자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플라스틱 폭탄과 자살폭탄 조끼를 압수했다. 이와함께 아나돌루통신은 이날 2명이 국경 횡단 지점에서 체포됐다고 전했다. 당국... 이라크, 폭탄테러로 100여명 사상…IS 배후 주장 이라크 중부 바빌주 주도(州都) 알힐라의 경찰 검문소에서 6일(현지시간) 오후 폭발물을 실은 유조차를 이용한 테러가 일어나 최소 100여명이 사상했다고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최소 사망자 수는 매체에 따라 47∼60명으로 보도됐으며 부상자는 60명 이상으로 알려졌다.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는 이 테러를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이라크에서 차량 폭팔테러로 ... 시리아 수도에서 연쇄 폭탄 테러로 60명 사망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시아파 성지 근처에서 연쇄 폭발공격이 일어나 최소 60명이 숨지고 100명이 넘게 부상했다.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 사진/위키피디아3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마스쿠스 남쪽 사이이다 제이납에서 연달아 폭발이 일어났다. 시리아 국영 통신인 사나통신에 따르면 먼저 성지 인근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자살 폭탄 테러범이 자동차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