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마트폰이 끌고 반도체가 밀고…삼성전자 승부수 통했다 삼성전자(005930)가 1분기 깜짝실적을 낸 데는 무엇보다 갤럭시S7을 필두로 한 스마트폰의 공로가 컸다. 그간 스마트폰의 부진을 상쇄하던 반도체도 시장환경 대비 선방했다는 평가다. 지난해 1분기 적자를 기록했던 가전도 흑자로 돌아서며 간판 역할을 해낸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다 환율효과까지 겹치며 삼성을 도왔다. 예상 넘은 갤럭시S7 효과…IM 영업익 3조원 초반... 1분기 어닝시즌 개막…미리보는 업종별 전망은 삼성전자의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작으로 1분기 실적 시즌의 막이 올랐다. 지난달 중순부터 이익 전망치가 상향 조정 중인 가운데, 1분기 어닝시즌 전반은 높아진 기대치와 부합하는 양호한 흐름을 보일 전망이다. 업종별로는 정유·화학, 에너지가 원자재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긍정적 실적 달성이 예상된다. 반면 IT, 자동차 업종의 경우 우울한 어닝시즌이 예고되고 있다. 7일 금융정... 코스피, 삼성전자 하락 전환 탓 상승폭 '축소'(마감) 코스피지수가 삼성전자가 차익 매물을 소화하며 하락 마감한데 따른 영향으로 소폭 상승에 그쳤다. 삼성전자는 개장 전 6조6000억원의 영역이익을 냈다고 발표하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음에도 주가는 1% 넘게 밀렸다. 7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13%(2.57포인트) 오른 1973.89포인트를 기록했다. 사진/뉴시스 간밤 뉴욕증시가 국제유가 상승과 ...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6.6조 '깜짝실적'…2분기 '가시밭길' 예고 삼성전자가 시장의 예상을 크게 웃도는 깜짝실적을 내놨다.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7의 출시 시기를 이전보다 한 달가량 앞당긴 데다, 걱정했던 반도체가 버텨주면서 가능했다. 여기에다 환율효과까지 겹치면서 삼성을 벼랑 아래서 구했다. 삼성전자(005930)는 7일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9조원, 영업이익 6조6000억원의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  화웨이, 라이카 카메라 탑재된 'P9' 공개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업체 화웨이가 라이카 카메라가 탑재된 신제품을 공개하며 삼성전자(005930)와 애플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사진/로이터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화웨이는 런던에서 신제품 'P9'과 'P9플러스'를 선보였다. 두 제품은 모두 화웨이가 만든 기린955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고 화면 크기는 P9이 5.2인치, P9플러스가 5.5인...  코스피 1960선 후퇴..외국인 선물매도에 PR매물 점증 코스피가 외국인 선물매도에 따른 프로그램 매물 확대로 1960선으로 밀려났다. 7일 오전 11시 17분 현재 코스피는 0.22% 내린 1966.95를 기록중이다. 아시아세션에서 엔달러가 109.40선을 기록, 2014년 10월 이후 최저치를 경신한 가운데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2965계약 매도중이다. 이로 인해 프로그램은 641억 출회되고 있다. 수급주체별로는 기관이 1361억 매도중이며 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