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원, '알 카에다' 추종 인도네시아인 '집유' 국제 테러단체인 '알 카에다'의 추종 인물로 알려진 인도네시아인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2단독 박평수 판사는 25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인도네시아 국적의 A(33)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가 장기간 불법 체류를 하면서 출입국 질서를 문란하게 하고 타인 명의로 통장과 체크카드를 반복적으로 양수하... "'필리핀 한국인 사업가 살해 사건' 핵심 증거 확보" 지난해 12월 필리핀 바탕가스에서 발생한 한국인 조모(당시 56세)씨 살인사건 수사에 상당한 진척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을 방문 중인 비르힐리오 로께야노 멘데스(Virgilio Mendez) 필리핀 국가수사국장은 9일 대검찰청 기자회견에서 "조씨에 대한 수사를 필리핀 경찰로부터 이첩 받아 수사를 진행 중"이라며 "핵심 증거 중 하나인 부동산 소유권 관련 문서를 확보했다"... 서울메트로 기술로 필리핀 경전철 속도 높인다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가 필리핀 마닐라 경전철의 운영 및 컨설팅 사업권을 따냈다. 서울메트로는 필리핀교통통신부가 발주한 13억원 규모의 마닐라 경전철 3호선(MRT3)의 운영과 유지보수 컨설팅 사업을 수주하고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마닐라 경전철 3호선은 1999년 개통해 최고속도 시속 60㎞로 설계됐지만, 유지관리 미흡으로 40㎞로 ... 현대엔지니어링, 필리핀에 제4호 새희망학교 준공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일 필리핀 세부 톨레도에 위치한 바토(BATO) 초등학교에 다목적실을 준공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준공한 필리핀 '새희망학교'는 다목적실 신축에 총 114만 필리핀 페소(원화 2850만원)가 소요됐으며, 이 금액은 전액 현대엔지니어링이 지원했다. 또한 현장 임직원들이 건물 설계에 직접 참여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필리핀에서 수행하고 있는 300MW급 석... 법원, '알 카에다' 추종 인도네시안 30대 남성 구속영장 발부 국제 테러단체 '알 카에다'의 추종 인물로 알려진 인도네시아인 A씨(32)가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이승규 영장전담판사는 20일 구속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A씨의 "주요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도 인정된다"며 구속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경찰은 국내에서 불법 체류 중인 A씨에 대해 총포·도검·화약류 등 단속법 위반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