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e스포츠팬의 염원, 서울 e-스타디움' 개관 e스포츠팬들이 기다려온 '서울 e-스타디움'이 오는 30일 개관한다. 시는 대한민국 e스포츠 업계의 오랜 꿈이었던 535억원 규모의 e스포츠 전용경기장을 정식으로 개관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e-스타디움은 마포구 상암동 DMC 단지 내 건립된 에스플렉스센터 시너지움 11층~17층에 들어섰다. 11층에는 e스포츠 전시관과 유관단체가 입주하고 12~13층에는 192석 규모의 보조경... 서울시, 노동권익 침해 없는 ‘노동존중특별시’로 서울시가 노동권리보호관을 신설하고 민간위탁기관까지 생활임금을 확대하는 등 노동권익 침해 없는 ‘노동존중특별시’ 실현을 약속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다음달 1일 노동절을 앞두고 2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노동권익 7대 약속을 중심으로 하는 ‘노동존중특별시 서울 2016’을 발표했다. 이번 노동종합정책은 지난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수립한 노동정책기본계획의 업... (피플)"말 못한다고 피해자가 가해자 되는 억울함 없어야" “국내 농아인들의 복지는 후진국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부에서도 실제로 농아인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인식을 못해서 아쉽습니다” 문병길(55) 서울시농아인협회 회장은 우리나라 농아인들 복지 수준을 이렇게 진단했다. 그는 지난 20일 서울시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선정한 서울시복지상 장애인 인권분야 대상자다. 문 회장은 2급 청각장애를 지닌 농아인으로 35만 농... 서울시-서울대, 청년 일자리·지역 활성화 공동추진 서울대학교와 인구 1000만명의 수도인 서울시가 청년 일자리 문제와 지역 활성화를 위해 힘을 합쳤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6일 주요 간부급 공무원들과 서울대 관악캠퍼스를 찾아 성낙인 총장을 비롯한 서울대 주요 보직교수들을 만나 ‘서울시-서울대학교 서밋(Summit) 및 협약식’을 가졌다. 현직 서울시장이 간부급 공무원들과 함께 서울대를 찾은 것은 이례적인 일로, 박 시... “중기적합업종 제도 강화해야 소상공인 산다” 빵집, 문구점, 서점, 미용실 등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이 허울 뿐인 중소기업 적합업종 제도의 강화가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다. 서울시는 25일 대한미용사회 교육장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소상공인 단체들과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기적합업종 보호 활성화 및 개선 대책 숙의 간담회를 가졌다. 중기 적합업종 제도는 동반성장위원회에 중기 단체가 신청하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