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전보건공단, '기업 건강증진지수' 개발·보급한다 안전보건공단은 사업장의 건강증진활동 수준과 취약분야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기업 건강증진지수’를 개발·보급한다고 4일 밝혔다. ‘기업 건강증진지수’는 ‘근로특성’, ‘건강실태’, ‘건강증진 활동현황’ 등 3개 분야의 20개 평가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평가항목에는 사업장 장년근로자 수, 고객응대 업무 근로자 수 등(이상 근로특성), 최근 3년간 근골격계질환자 수... (머나먼 산재 예방)하루 5명씩 산재로 숨져…사망사고 43%는 후진국형 재해 지난 2월29일 경남삼도 김해시 나전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공사현장에서 보강토 옹벽의 일부(약 160㎡)가 무너지면서 보강토 옹벽 상부에서 철거작업 중이던 건설노동자 4명이 보강토 블록과 토사에 매몰됐다. 이 사고로 3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같은 날 인천시 부평구의 한 물류센터 작업장에서는 2톤 전동지게차 후면의 컨트롤 기판을 정비 하던 노동자가 갑자기 후진...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이용자 증가세 서울시가 운영하는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7곳을 이용한 외국인 수가 2014년 대비 27.4% 증가한 14만9000여명이라고 27일 밝혔다.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는 지난 2001년 12월부터 성동구를 시작으로 현재 금천구, 은평구, 강동구 등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 7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지원센터를 방문... 안전보건공단, 방호장치·보호구 품질대상 품평회 안전보건공단은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우수한 안전제품을 발굴해 시상하는 ‘방호장치·보호구 품질대상(大賞) 품평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20번째를 맞는 품질대상 품평회는 산업현장에 보다 안전한 제품이 유통·사용되도록 유도함으로써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하자는 취지로 실시되고 있다. 신청 대상 제품은 산업안전보건법상 안전인증을 취득한 보호구와 방... 산업인력공단, 미얀마에 NCS 등 인적자원개발 노하우 전수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공단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에서 독일 국제협력공사와 공동으로 미얀마 산업부·교육부 산하 직업훈련원 공과장 및 훈련교사 12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초청연수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초청연수에서 공단은 훈련생 모집계획, 훈련계획서 수립, 교수학습 지도안 작성 등 실습과 한국의 직업훈련 대학, 마이스터고,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