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판장 줄 휴가비 1천만원 내라…부장판사 출신 변호사 정직 6개월 재판부 청탁 해결 명목으로 수임료 100억원을 챙긴 부장판사 출신 최유정 변호사가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이번에는 친한 판사에게 휴가비를 줘야한다며 돈을 받아 챙긴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가 징계를 받았다. 대한변호사협회(회장 하창우)는 변호사 한모(58)씨가 성실·품위유지 의무위반, 연고관계 선전 등의 비위혐의로 지난 16일 정직 6개월 징계를 처분받았다고 27일 밝혔... 권오곤 전 ICTY 부소장, 김앤장 국제법연구소 초대소장으로 권오곤(63·사법연수원 9기·사진) 전 UN 유고슬라비아 국제형사재판소(ICTY) 부소장이 ‘김앤장 국제법연구소’ 소장으로 부임했다. ‘김앤장 국제법연구소’는 국제 사법체계와 ISD 등 국제 소송 사례에 대한 연구 단체로, 기업의 해외 진출과 투자 활동에 대한 조력을 강화하기 위해 김앤장법률사무소가 최근 설립했다. 권 소장은 26일 “국제형사재판소에서 영미법과 ... 검찰, 최유정 변호사 현금 10억 압수 정운호(51)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최유정(46·여) 변호사의 현금을 압수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지난 11일과 16일 최 변호사와 가족의 대여금고에서 현금 등 10억여원을 압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정 대표의 항소심을 맡았던 최 변호사는 재판부에 청탁에 대한 수임료 명목으로 정 대표와 이숨투자자문 송모(40) 대표 등 2명으로부터 10... '주식 싸게 사줄게'…33억 가로챈 M&A전문 변호사 징역형 확정 주식 1주당 절반 가격으로 매수해주겠다며 접근해 33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상장기업 인수·합병(M&A) 전문 변호사에게 징역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이인복 대법관) 특정경제범죄법 위반(사기) 혐의로 기소된 변호사 이모(51)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이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상장법인인 H사 인수를 ... 전·현직 검사장들 “면 안 서네…” 전·현직 검사장 2명이 비위와 형사상 혐의 등으로 각각 징계와 조사를 받게 됐다. 법무부는 17일 넥슨 주식 매각으로 37억여원의 시세차익을 올려 논란에 휩싸인 진경준(49·사법연수원 21기)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에 대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징계의결 요구를 결정함에 따라 곧 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절차에 착수하기로 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이날 "관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