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형 출시 앞둔 ‘티구안’, 폭탄 할인에 판매 1위 연비 논란에도 폭스바겐 ‘티구안’의 인기가 여전하다. 올 하반기 신형 티구안이 국내 시장에 출시될 계획이어서 구형 티구안의 판매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지만, 오히려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폭스바겐 '티구안'이 연비논란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린 모델로 집계됐다. 사진/폭스바겐 9일 한국수입차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에서 가장 많이 ... 국내 소비자들, 폭스바겐그룹 전 회장 '사기죄'로 고소 ‘폭스바겐 디젤게이트’ 국내 피해소비자들이 폭스바겐 그룹 전 회장 등 임원들을 무더기로 고소했다. 이번 사건에서 피해소비자들을 대리 중인 법무법인(유한) 바른의 하종선 변호사는 7일 피해소비자 500여명이 마틴 빈터곤 전 폭스바겐그룹 회장 등 이 회사 임원 9명을 특정경제범죄법상 사기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폭스바겐 그룹 엔진개발총책임... 닛산 “배기가스 불법장치 사용하지 않아” 환경부는 닛산 캐시카이가 불법 배기가스 조작(임의설정)을 해 리콜명령 등의 행정처분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와 함께 배출허용기준과 제작차 인증 위반 혐의로 키쿠치 타케히코 한국닛산 사장과 히라이 토시히로 닛산 파워트레인 부문 상무를 서울중앙지검에 형사·고발했다. 또 환경부는 한국닛산이 ‘캐시카이’에 불법적으로 임의설정 조치를 해 위반했다고 판단하고, ... (피플)토마스 쿨 사장 "프로모션 아닌 부가가치로 승부할 것" 폭스바겐그룹은 디젤 사태 이후 끊임없는 악재가 지속되고 있다.지난해 9월 유로5 기준을 충족하는 디젤 차량에 대한 대규모 배기가스 조작 파문으로 시작된 폭스바겐의 수난은 기업 신뢰도 추락은 물론, 이어진 리콜과 소비자 보상 과정에서 지역 차별 논란으로 까지 번졌다. 해외는 물론, 국내 역시 견고했던 수입차 시장 입지가 무색하게 디젤게이트 이후 판매량이 급감했다. ... 아우디폭스바겐 '유로6' 적용 차량 구매자들 집단소송 초읽기 지난해부터 강화된 유럽연합의 배출가스 기준 '유로6'이 적용된 아우디폭스바겐 차종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집단소송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2일 법무법인(유한) 바른은 "유로6이 적용된 신형 디젤엔진(EA288)을 장착한 2016년 모델 아우디 A1과 A3, 폭스바겐 골프 등 3종 차량 구매자들을 대리해 가능한 빠른 시일 내 집단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피해소비자를 대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