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도로함몰 원인 노후하수관로 교체사업···예산 부족으로 난항 서울시가 진행 중인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이 중앙정부의 예비비 편성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는 노후·불량 하수관로 정비를 추진하는 데 있어 시 재정으로는 부족해 안정적인 국비(예비비)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특히, 올해 국비로 편성된 500억원에 대한 교부가 이른 시일 내에 이뤄지길 바라고 있다. 시가 중앙정부로부터 예비비를 받으려면 기획재정부가 마... 이웃 분쟁, 대화로 조정하는 ‘서울이웃분쟁조정센터’ 개소 층간소음, 주차 시비, 쓰레기 투기, 소액분쟁 등 이웃 사이에 벌어지는 갈등이 더 커지지 않도록 조정하는 ‘서울이웃분쟁조정센터’가 문 연다. 서울시는 이웃간 생활분쟁 조정으로 사회적 갈등비용을 줄이는 서울이웃분쟁조정센터를 서소문청사 1층에서 22일부터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웃간 분쟁이 당사자 직접적인 대면으로 이어지면 자칫 감정이 심화돼 불미스런 사건으... 아파트 경비원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법률 교육’ 서울시복지재단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는가 22일 오후 1시 노원노동복지센터에서 아파트 경비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법률교육을 진행한다. 공익법센터는 아파트 경비원에게 제대로 된 휴게 시간조차 주어지지 않는 현실에서 아파트 경비원들로부터 문의가 많이 접수되면서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 이번 강의는 경비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며, 강의 참... 20년 걸린 '강남순환로' 다음달 3일 정식 개통 서울 금천구 독산동과 강남구 수서동을 연결하는 강남순환로가 착공 20년 만에 개통된다. 강남순환로는 서울 남부지역의 동서를 연결하는 순환형 도시고속화도로로 총연장 22.9㎞, 왕복 6~8차로다. 총 사업비는 2조4612억원이 투입됐다. 서울시는 강남순환로 1단계 구간인 13.8㎞를 다음달 3일 오후 2시 정식 개통한다고 20일 밝혔다. 개통에 앞서 시는 1단계 구간에 대해 시... 서울시, 지역공동체 활성화 돕는 마을기업 1O개 선정 서울시가 지역 일자리창출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마을기업 10개를 선정해 지속가능한 운영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신규지정 5개, 재지정 5개로 이들 기업에 대해선 선정 첫 해 최대 5000만원, 2차년도에는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한다. 신규기업은 ▲기업성 ▲공동체성 ▲공공성 ▲지역성을 따져 선정했으며 경력단절 여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