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드러그스토어 2위 GS '제자리걸음'…추격 나선 롯데 '롭스' 이른바 '드러그스토어(Drug Store)'라 불리는 헬스&뷰티 스토어 업계가 뜨겁다. 과거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올리브영'과 GS리테일(007070)의 '왓슨스'가 양분하던 이 시장에 롯데쇼핑(023530)과 신세계(004170)그룹 이마트(139480)가 뛰어들면서 시장규모를 키우고 있다. 지난해 9000억원대의 시장으로 평가받던 이 시장은 올해 1조2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 CJ, 한국 맥도날드 인수전 참여…주가 반영 일러-대신증권 CJ(001040)가 한국 맥도날드 인수를 위한 예비 입찰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대신증권은 29일 이번 이슈가 주가에 반영되기는 이르다고 진단했다. CJ는 장중 "CJ그룹이 한국 맥도날드 인수와 관련해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인수주체 등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고 공시했다. 김한이 대신증권 연구원은 "인수 주체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CJ푸드빌의 지난해 기... CJ, 맥도날드 인수 관련 "의향서 제출했다" CJ(001040)는 29일 'CJ그룹 한국 맥도날드 예비입찰 참여' 관련 보도에 대해 "한국맥도날드 인수와 관련하여 인수의향서를 제출하였으나, 인수주체 등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고 해명공시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 "올해 뷰티·헬스 키워드는 'P.R.O'"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최근 1년간 소비 트렌드를 통해 올해의 히트 상품 키워드로 'P.R.O(프로)'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사회적 이슈와 미세먼지, 자외선 등 각종 유해환경으로 인해 화장품과 생활용품 성분을 꼼꼼하게 따지는 '스마트슈머(smartsumer)'의 증가를 보여주듯 건강·미용 쇼핑 키워드 역시 '프로'였다. 'P.R.O'는 ▲미세먼지나 자외... CJ, 높아진 성장 가능성-현대증권 현대증권은 CJ(001040)에 대해 높은 매출 성장률과 양호한 실적은 하반기에 내년에 재평가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20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7만원을 유지했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5.1% 증가해 영업이익 성장률은 다소 둔화됐다"며 "매출 성장률은 14.4%로 10대 기업집단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