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라, 채무인수 결정 한라(014790)는 미지엔이 발주해 자사가 시공하고 있는 서울 여의도 신한 드림리버 오피스텔 개발사업과 관련해 책임준공 미이행시 채무자의 대출원리금에 대한 조건부 채무인수 결정을 내렸다고 23일 공시했다. 채무인수금액은 400억원으로, 연결 기준 2015년 자기자본 대비 11.8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주요 중견 건설사 악순환 고리 끊고 선순환 구조 진입 국내 주요 중견 건설사들이 주택경기 호조에 힘입어 안정적 궤도에 진입했다. 금융위기 이후 미분양 증가에 따른 재무구조 악화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주택 분야 업황이 개선되면서 차입금 감소, 이자비용 감소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로 전환된 것이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개된 계룡건설(013580), 금호산업(002990), KCC건설(021320), 두산건설(011160), 삼호(0018... 한라, 472억원 규모의 여의도 오피스텔 신축 공사수주 한라(014790)는 472억1200만원 규모의 여의도 신한 드림리버 오피스텔 신축공사를 미지엔으로부터 수주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한라의 지난해 매출액대비 2.54%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실착공 후 27개월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임정혁 기자 komsy@etomato.com 건설업계 "성과제 도입, 수주산업 특성 감안해야" 정부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성과연봉제 도입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건설업계도 임금단체협상에서 성과제 도입을 놓고 진통을 겪고 있다. 사측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성과제 도입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하는 반면 노동조합에서는 구조조정의 수단으로 전락할 것이라며 도입을 거부하고 있다. 2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해 임단협에서 사측이 성과제 도입을 제안한 쌍용건설, 한라(... 한라, 2분기 연속 흑자…작년비 영업익 1910%↑ 한라(014790)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505억원, 영업이익 244억원, 당기순이익 39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전 분기인 1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한 것이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액은 4.7%, 영업이익은 1910.6% 늘고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 했다. 상반기 누계실적은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8688억원, 영업이익 490억원, 당기순이익은 111억원으로 ... 한라, 25일 실적발표 및 기업설명회 개최 한라(014790)는 25일 국내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올해 2분기 영업실적 발표 및 경영현황에 대한 기관 투자가들의 이해증진을 목적으로 기업설명회(IR)을 개최한다고 공시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 한라, 오는 25일 상반기 결산실적 발표 한라(014790)는 오는 25일 올해 상반기 결산실적을 발표한다고 21일 공시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