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LG전자, 모바일 '발목'에도 견조한 실적 전망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는 3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 모바일 사업이 삼성과 LG 각각 리콜 사태와 플래그십 판매 부진 등으로 발목을 잡았지만 여타 사업의 실적이 이를 만회하고도 남은 것이다. 삼성은 ‘반도체 초격차’, LG는 ‘가전 명가’의 명성을 또한번 실적으로 입증할 것이란 관측이다. Fn가이드에 따르면 증권가에서 예측하는 삼성전자의 3분... 돌아온 갤럭시노트7, 변함 없는 인기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이 돌아왔다. 배터리 결함에 따른 전면 리콜로 판매가 중단된 지 약 한 달 만이다. 예상치 못한 공백으로 초기 수요 잡기에 부진했던 만큼 향후 마케팅 활동 등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가 다음달 1일 갤럭시노트7의 일반 판매를 재개한다. 사진/삼성전자 29일 업계에 따르면, 전일 기존 예약 구매자를 대상으로 판매를 재개한 갤럭시노트7의 ... 유진테크, 하반기 실적부진 이슈에 주가급락-이베스트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9일 유진테크(084370)에 대해 하반기 실적 부진 전망 이슈로 주가가 과도하게 급락했음을 지적했다. 다만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3000원은 유지했다. 어규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주요 고객사 메모리 장비 입고 지연으로 인해 매출액 262억원, 영업이익 58억원의 분기실적 하락은 불가피해보이나 이미 상반기에 누계 매출액 948억... 삼성전자, 반도체, 디스플레이 실적 양호-하나투자 하나금융투자는 29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부문의 실적이 양호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도 175만원으로 유지했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50조83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7조3300억원으로 전년 대비 0.8% 줄어들며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며 "배터리 이슈로 갤럭... 삼성전자, 11조3천억 자사주 소각 완료 삼성전자(005930)는 28일 주주환원 차원에서 지난해 10월부터 4회에 걸쳐 진행했던 11조3000원 규모의 특별자사주 매입·소각 프로그램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26일자로 1조8000억원 규모의 4차 자사주 매입을 완료했으며, 이날 이를 모두 소각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특별 자사주 매입·소각을 통해 주가가 약 20% 상승하는 효과를 달성했다. 2015년 10월28일 종가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