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인 성폭행범 5년간 4623명…5년 새 2배 증가 최근 5년 동안 성폭력을 저지른 노인이 4623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노인 성폭력 가해자 수는 1276명으로 2011년 629명에 비해 2배 이상 늘었고, 매년 증가 추세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주민(서울 은평갑) 의원이 16일 여성가족부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성... 아동학대 5년 만에 10배 급증…기소율은 18.3% 검찰에 접수된 아동학대 사건이 5년 만에 10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소율은 18.3%에 그쳤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서울 은평갑)이 15일 법무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올해 7월까지 5년 동안 검찰에 접수된 아동학대 사건은 총 6817건이었지만 기소된 건은 1248건으로 기소율이 18.3%에 불과했다. 또 미제로 남은 건수도 ... 화해치유재단, 지자체 공무원 불법파견 시도 화해치유재단이 지자체 공무원을 파견 받아 설립·운영에 활용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파견 의사를 밝힌 지자체가 없자 재단은 정부 지원금을 통해 해결했다. 이 과정에서 여성가족부는 화해치유재단에 대한 정부 지원은 없다는 원칙을 어기고 재단에 신청 일주일 만에 1억5000만원을 지원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주민(서울 은평갑) 의원이 15일 여가부에서 제출 받은 ... 박주민 "은행 이용 힘든 여성들, 대부업체 내몰려" 올해 상반기 대부업체를 이용한 여성들의 대출금액이 지난해 총액을 이미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 등 제도권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기 힘든 여성들이 대부업체에 내몰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9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아프로파이낸셜대부와 산와대부, 리드코프 등 10개 업체들의 올해... 야당 "백남기 사건, 위법한 공권력…수사 지연" 고(故) 백남기씨에 대한 부검영장이 논란이 되는 가운데 4일 국정감사에서 검찰의 수사 지연을 질타하는 야당 의원들의 성토가 이어졌다. 이날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의원은 "백남기 농민이 사망했고, 세월호와 가습기 살균제 사건 등 국민이 안전 불안을 걱정한다"며 "국민이 바라는 것은 위법한 공권력 없어지는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