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oT 표준화에 삼성·LG 한 배 탄다 글로벌 사물인터넷(IoT) 기술 표준 지정을 위해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한 배를 타게 됐다. 표준화 연합체인 오픈커넥티비티재단(OCF)과 올씬 얼라이언스가 합병을 하면서다. 18일 전자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OCF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올씬 얼라이언스와의 합병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OCF의 이름과 정관을 그대로 따르되, 각각 수행했던 오픈소스 플랫폼 ... 삼성 냉장고·세탁기, '코리아세일페스타' 맞아 완판 행진 삼성전자(005930) 프리미엄 냉장고와 세탁기가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아 시행 10일 만에 한정 수량으로 준비한 행사 제품들이 완판됐다. 1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을 포함한 지난 9월 한 달간 국내 프리미엄 4도어 냉장고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금액 기준으로 60% 이상 성장했다. 특히 행사 모델로 준비한 지펠 T9000은 셰프컬렉션의 뉴스플랜디... 노트7 100만대 여전히 활보…속타는 삼성전자 삼성전자(005930)의 속앓이가 깊어지고 있다. 갤럭시노트7 단종이라는 초강수를 뒀음에도 단말기 회수율이 낮다. 갤럭시노트7 단종의 배경이 된 배터리 발화가 언제 어디서 재연될지 예측하기 어려워지면서 삼성전자의 대응 마련도 부심해졌다. 미국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분석업체인 앱텔리전트는 지난 15일 전세계에 판매된 갤럭시노트7 100만대 이상이 여전히 사용되고 ... 노트7 퇴장에 홍채인증도 ‘스톱’ 갤럭시노트7이 조기 퇴장하면서 홍채인증 서비스 확산에도 제동이 걸렸다. 삼성전자(005930)는 갤럭시노트7의 단종을 결정하면서 최근 삼성패스 SDK(소프트웨어 개발도구) 배포를 중단했다. 삼성패스는 홍채인식을 통해 모바일 결제를 하거나 웹사이트에 아이디·비밀번호 입력 없이 로그인할 수 있는 본인 인증 서비스다. SDK는 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컴파일러·개발 툴·...  미래부, 갤노트7 뒷북 대책회의마저 취소 국가경제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갤럭시노트7 단종 관련 정부 대책회의가 삼성전자 요청에 의해 취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부품공급 차질로 막대한 피해를 입고 정부 차원의 대책을 고대하던 삼성전자 협력사들의 기대도 물거품이 될 위기다. 협력사를 비롯해 관련 중소기업 지원방안은 현재까지 감감무소식인 상태다. 애초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19일 한국정보통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