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트7 대책회의' 취소한 미래부, 회의공문까지 급변조 정부가 갤럭시노트7 대책회의 취소로 비판 여론이 일자 급히 회의 안건을 변경하며 파문 축소에 나섰다. 당초 회의 주제였던 '삼성 갤럭시노트7 사건 대책회의'라는 표현이 사라지고, 대신 일상적 안건이 그 자리를 채웠다. 면피를 위해 공문서까지 위변조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8일치 <뉴스토마토> 보도(갤노트7 단종 피해 확산되는데…'뒷...  미래부, 갤노트7 뒷북 대책회의마저 취소 국가경제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갤럭시노트7 단종 관련 정부 대책회의가 삼성전자 요청에 의해 취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부품공급 차질로 막대한 피해를 입고 정부 차원의 대책을 고대하던 삼성전자 협력사들의 기대도 물거품이 될 위기다. 협력사를 비롯해 관련 중소기업 지원방안은 현재까지 감감무소식인 상태다. 애초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19일 한국정보통신진... 에쓰오일, 태풍 수재민에 난방유 15억원 기탁 S-Oil(010950)은 태풍 ‘차바’로 피해를 본 주민을 돕기 위해 15억원 상당의 난방유 쿠폰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쓰오일이 낸 성금은 태풍 피해가 커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된 울주군, 북구를 비롯해 주택, 상가가 침수된 울산지역의 3000가구에 각각 50만원씩 난방유 쿠폰으로 긴급 제공된다. 오스만 알 감디 에쓰오일 CEO는 “울산지역에... 태풍 ‘차바’ 피해 울산 북구·울주군 전파사용료 전액 감면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10일 태풍 ‘차바’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울산 북구와 울주군에 개설된 무선국의 전파사용료를 6개월간 전액 감면한다. 감면대상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일 이전 해당 지역에 개설된 무선국이다. 이번 조치로 전파사용료 감면혜택을 받게 되는 무선국은 약 7000개이며 감면 예상금액은 약 5200만원이다. 미래부는 2017년 1분기 고지분에 감면액이 ... 미래부, KT스카이라이프 ‘접시없는 위성방송’ 승인 미래창조과학부가 10일 KT스카이라이프의 ‘접시없는 위성방송’(DCS)을 승인했다. DCS는 위성방송국이 전송한 위성방송 신호를 전화국에서 수신해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IPTV) 신호로 변환, 인터넷망을 통해 제공되는 방송 서비스를 말한다.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 2012년 5월에 DCS를 출시했지만 법적 근거가 없어 논란이 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그해 8월 방송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