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의 실수요 중심 재편 전략…분양시장 거품 빠지나 11.3 부동산 대책 이후 과열됐던 분양시장 거품이 빠지는 모양새다. 1순위 자격 강화, 재당첨 제한 등 투기세력 억제 대책이 분양시장의 체질을 바꾸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전 같은 '묻지마 청약' 대신 이제는 실수요자 중심의 청약시장이 형성되고 있다는 것이다. 다만 여전히 1순위 완판이 잇따르고 있어 청약 경쟁률 저하가 반드시 부동산 침체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주... 포스코건설, 소외계층에 따뜻함 전하다 포스코건설은 지난달 29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임직원 봉사단원이 추운 겨울을 대비한 방한 키트를 제작해 서울·인천지역 소외계층 20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겨울마다 전달해 온 방한키트는 방한텐트, 장갑, 모자, 내의, 장갑 등 생필품 10종으로 구성됐다. 이날 포스코건설 임직원 봉사단이 직접 참여해 만든 방한키트 200세트... 포스코건설, 인하대병원과 해외 의료지원 포스코건설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인하대병원·구세군 자선냄비본부와 함께 의료 낙후지역인 베트남 꽝아이성 지역을 찾아가 의료지원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를통해 인근 주민 1350여명이 가정의학과, 재활의학과, 외과, 치과 진료 등과 의약품을 지원받았다. 특히 치과 진료는 바띤 초등학교 학생 400명 대상으로 불소도포 구강위생교육 등을 실시해 건강한 ... 건설사, 이래저래 불똥 튈까…연말인사 '눈치보기' 국내외 어수선한 시국 속에 건설사들의 연말 인사 시즌이 어김없이 다가왔다. 대내외적으로 어수선한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주요 건설사들이 인사를 앞당기거나 늦추는 등 시기 조절에 나서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건서사들은 최순실 사태와 트럼프 당선 리스크 등으로 여건이 악화되면서 좀처럼 사장단과 임원진 인사 등 조직개편 일정을 잡지 못하다가 최근에서야 어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