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FLC2017)안희정 "4차 산업혁명, '인적자원'에 달렸다"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4차 산업혁명의 관건이 '인적자원'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인적자원 고도화를 위해서는 교육정책이 중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1일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인재'를 주제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뉴스토마토>와 <토마토TV> 공동 주최로 ... 안희정 "'선의 발언', 마음 다치고 아파하는 분들께 죄송" 안희정 충남지사는 21일 자신의 ‘선의 발언’에 대해 “마음을 다치고 아파하는 분들이 너무 많다. 제가 그 점은 아주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안 지사는 이날 오후 서울 상공회의소에서 뉴스토마토가 주최한 ‘4차 산업혁명과 미래인재’ 컨퍼런스에 참석해 축사를 한 뒤 기자들과 만나 “제가 정치인을 대하는 태도는 그 어떤 분의 말씀이어도 액면가 그... 안희정 경제 키워드는 '공정·혁신·개방' 더불어민주당의 대선후보인 안희정 충남지사가 20일 ‘공정·혁신·개방’을 주요 키워드로 하는 ‘제대로 된 시장경제’를 모토로 한 경제정책 비전으로 발표했다. 기존 정부와 대기업 중심의 ‘추격형 경제모델’에서 공정한 시장질서를 근간으로 하는 ‘혁신형 경제모델’로 전환하자는 것이 핵심이다. 또 재벌·대기업의 시장 교란행위는 방지하면서 민간과 시장의 자율은... 안희정 “중도발언, 김대중·노무현 10년 경험 통한 솔직한 보고” 안희정 충남지사는 19일 여권과의 ‘대연정’ 및 ‘사드 배치 인정’과 같은 자신의 중도성향 발언과 관련해 “중도·보수 진영의 표를 얻으려는 선거공학 차원은 아니다”며 “제가 가진 소신이자 진보진영의 대선 후보자가 되기 위한 정직한 보고”라고 설명했다. 안 지사는 이날 오후 경남 김해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들어보자, 하나되는 대한민국’라는 이름의 토크콘서트... 안희정, 지지율 20%에도 “한걸음씩 뚜벅뚜벅 소신대로 간다”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는 최근 20%대에 안착한 자신의 지지율과 관련해 “낮은 지지율이 미동도 하지 않았을 때나 지금이나 제 마음은 똑같다”면서 “오로지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도전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 지사는 17일 충북 오송첨단의료산업 진흥재단을 방문하고 기자들과 만나 “김대중·노무현 정부 때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위해 새로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