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국 롯데마트 영업정지 '15곳'으로 늘어 중국에서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롯데마트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6일 롯데마트 관계자는 "오후 2시 기준으로 15개 점포가 영업정지를 받았다"고 말했다. 현재 롯데마트는 중국 내에서 112개 점포를 운영 중인데 영업정지 처분을 받는 곳은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앞서 중국 당국은 지난 5일 중국 내 롯데마트 점포 4솟에 대해 소방당국의 제재를 이유로 영업 중... 중국 사드보복, 롯데마트에 '줄폭탄' 롯데의 사드 부지 제공에 대한 중국 측의 보복이 갈수록 노골화되고 있다. 이번에는 이틀새 세 곳의 롯데마트가 소방법 위반 등의 이유로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보복 조치의 집중 타깃이 된 롯데는 추가 보복을 우려하며 긴장의 끈을 놓치 못하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국 저장성 항저우 롯데마트 샤오산점은 전날부터 영업 정지 처분을 받고 영업 중단에 들어갔다. 이... 롯데마트, '청년식당' 덕에 매출 '쑥' 롯데마트가 지난해 10월 중계점에 오픈한 청년식당 1호점 '차이타이'가 마트 푸드코트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19일 퓨전 아시안 요리를 선보이는 차이타이의 오픈 이후 3개월간 월 평균 매출이 기존 중식코너 대비 26.5% 증가했다고 밝혔다. 객수는 33.6% 늘었다. 다른 코너들의 매출도 함께 증가했다. 중계점의 푸드코트의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월 평균 매출과 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