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취임사 전문)문 대통령 “대화·소통하는 국민 모두의 대통령 되겠다” 제19대 대통령에 취임한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며 국민 통합 의지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여의도 국회 본청 로텐더홀에서 열린 대통령 취임선서식에서 “대화하고 소통하는 광화문 시대의 대통령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오늘부터 나라를 나라답게 만드는 대통령이 되겠다”며 “구시대의 잘못된 관행과 과감히 결별하겠다. 대... '쉬운 해고' 지침 폐기…노사정위 정상화도 정부가 지난해 1월 발표한 취업규칙·일반해고 지침이 폐기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한 성과연봉제 도입도 차질을 빚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핵심관계자는 10일 “양대 지침은 행정해석에 불과한 데다 위법성도 커 당장이라도 폐기가 가능하다. 당내에서도 이견이 없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달 선거운동 과정에서 ‘쉬운 해고’로 대표되는 양대 ... (이슈통)새정부 출범, 허니문 랠리 이어지나? 이슈通진행: 김수경 앵커출연: 문서진(토마토투자클럽)▶오늘의 이슈· 새정부 출범, 허니문 랠리 이어지나? 10일 방송된 이슈통에서는 새정부 출범 이후 증시 상승이 계속될지에 대해 살펴봤다. 문서진 전문가는 "단기적인 저항으로 출렁임은 있을 수 있겠지만 중장기적인 방향성은 상승"이라며 "실적에 기반한 IT 종목들을 필두로 신정부 정책과 관련한 개성공단 입주 기업 등 호... 조희연, 문재인 대통령에게 ‘교육 개혁’ 촉구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하며 새 정부의 교육 개혁을 촉구했다. 조 교육감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축하 말씀을 드린다”며 “국정농단과 더불어 교육농단이 촛불시민혁명의 도화선이 되었다는 사실을 되새기며, 백년지대계인 교육부터 달라지는 정부를 보고 싶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교육 개혁은 미룰 수 없는 시급하고 중차대한 과제”라며 ... 문재인 당선인 "국민 모두의 통합대통령 될 것" 9일 실시된 19대 대선에서 대통령에 선출된 문재인 당선인이 “내일부터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 저를 지지하지 않았던 분들도 섬기는 통합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다. 문 당선인은 이날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 옆 세종로공원에서 열린 ‘시민들과 함께하는 개표방송’ 행사에 참석해 “정의로운 나라, 통합의 나라,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