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피고인' 박근혜, 19일 이영선 재판에 증인 채택 이영선 전 청와대 행정관 재판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증인으로 나온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김선일)는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증인신문 기일을 19일 오후 4시로 잡았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이날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증인신청을 했고,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였다. 특검은 이른바 무면허 의료인인 기치료·운동치료 아줌마 등이 청와대를 들락날... '원세훈 기소' 박형철 전 검사, 청와대 반부패비서관 발탁 박근혜 정부에서 보복성 좌천인사를 당했던 박형철(49·사법연수원 25기·사진) 전 부장검사가 문재인 정부 첫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으로 전격 등용됐다. 검찰을 떠난지 1년4개월 만에 공직 복귀다. 청와대는 12일 청와대 직제개편에 따라 신설된 민정수석실 반부패비서관에 박 전 부장검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박 신임 비서관은 신설된 첫 반부패 비서관에 가장 ... "안종범 110만원 짜리 보톡스·아내는 280만원 리프팅 뇌물로" 와이제이콥스메디칼 대표이자 김영재 원장의 부인인 박채윤씨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에게 각종 뇌물성 금품들을 건넨 구체적인 경위를 법정에서 증언했다. 박씨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김세윤) 심리로 11일 열린 안 전 수석에 대한 뇌물 사건 공판에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신청한 증인으로 나왔다. 그는 스카프, 양주, 무료 성형시술 등을 안 전 수석에게 건넨 ... 김현웅 전 법무부 장관, 변호사 등록 신청서 제출 김현웅 전 법무부 장관이 변호사 활동을 위한 등록 신청서를 제출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전 장관은 지난달 말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현)에 변호사 등록 신청서를 냈다. 이에 따라 변협은 지난 8일 이사회를 열어 등록을 받아들일지 논의했지만, 전관예우를 근절하기 위해 반려하자는 의견이 나오는 등 격론 끝에 결론을 내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변호사법상 공무원 재... 김종 전 문체부 차관, 법원에 보석 신청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으로 재판을 받은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구속 상태를 풀어달라며 보석을 신청했다. 11일 법원에 따르면 김 전 차관은 지난 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김세윤)에 보석 신청서를 제출했다. 앞서 김 전 차관은 직권남용·강요·공무상비밀누설 등 혐의로 지난해 12월11일 서울중앙지법에 구속기소됐다. 재판부는 지난달 28일 김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