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집권 후 첫 워크숍, 인사청문회·임시국회 전략 논의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은 28일 대선 승리 후 처음으로 당 소속 국회의원 전체가 참여하는 워크숍을 열어 6월 임시국회 전략을 가다듬고 향후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한 각종 현안 등을 정리했다. 추미애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워크숍에 참석해 야권의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 반대 기류를 언급하고는 “야권이 그저 정략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어 유... 우원식 "민생이 최우선 과제, 협치 위한 상머슴 되겠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1일 “국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를 맨 앞에 세워 최우선 정책 과제로 삼겠다”며 국회 협치를 위한 ‘상머슴’을 자처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신임 원내지도부 국회 운영 방안 설명 기자간담회를 열고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주요 키워드로 ... 민주당 ‘인사추천권’ 당헌개정…문 대통령 “국정 성공 함께 노력하자” 더불어민주당은 15일 중앙위원회를 열고 당이 당원인 대통령에게 ‘국정운영능력, 도덕성 등을 고려해 국정운영에 필요한 인사를 추천할 수 있다’는 내용의 당헌 제113조(당과 대통령의 관계) 개정안을 의결했다. 기존 당헌에는 ‘정례적인 당정협의’ 내용만 있었다. 추미애 대표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개최된 중앙위에서 “과거 비선 인사가 불러온 국정농단 과오가 다시... '5당 체제' 지속된다면…내년 지방선거 유불리는? 1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41.1%, 2위 자유한국당 홍준표 24.0%, 3위 국민의당 안철수 21.4% 4위 바른정당 유승민 6.8% 5위 정의당 심상정 6.2%…. 19대 대선 결과다. 문재인 대통령이 초반의 독주를 당선으로 이어갈 수 있었던 데에는 이런 5당 대결 구도가 한 몫했다는 평가도 있다. 이번 대선으로 형성된 5당 체제가 내년 지방선거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현 구도... 추다르크의 당 체질개선 혹은 '친정' 강화…당 내부는 술렁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에서 때 아닌 갈등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추미애 대표가 자신의 최측근인 김민석 전 의원 등 일부 인사를 청와대 주요보직에 추천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불만을 나타내며 친정체제 강화에 나섰고, 이에 당내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는 이야기다. 추 대표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가 특정인을 특정자리에 추천했다는 오보가 있더라. 100프로 오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