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원F&B, 내년 이익 반등 전망…신규 '매수'-신영증권 신영증권은 23일 동원F&B(049770)에 대해 내년도 이익 반등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7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김윤오 신영증권 연구원은 "동원F&B는 주력 사업의 안정성과 지속적인 외형 성장이 인상적"이라며 "올해 영업이익은 2.7% 성장에 그치겠지만 내년부터는 주력인 수산물 가공의 재료비 부담이 줄어들며 연평균 13% 성장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 2045년 1인가구 '대세'…절반 이상 '독거노인' 앞으로 30년 뒤인 2045년에는 전국에서 1인가구가 보편적인 삶의 형태로 자리잡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부부와 자식이 함께 사는 가족의 구성비는 전체의 16%도 되지 않아 특이한 가족의 형태로 남을 전망이다.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장래가구추계 시도편 : 2015~2045년'에 따르면 2015년 가구유형은 '부부+자녀' 가구가 32.3%(613만2000 가구)로 가장 많고, 1인 가구는 27.2%(51... 동원F&B, 2분기 영업익 87억…전년비 25.5% 감소 동원F&B(049770)는 연결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8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5.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887억9700만원으로 15.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6억2100만원으로 67.7% 줄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 블루오션 '펫푸드' 시장…토종 기업들의 반격 식품업계를 중심으로 너도나도 '펫(pet)푸드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 추세 등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이들이 1000만 명에 달하며 펫푸드 시장이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기 때문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2012년 9000억원에서 지난해 1조8000억 원으로 3년 새 2배 가량 성장했다. 이 중에서 '펫푸드' 시장만 6000억 규모로 ... 롯데백화점, 한끼 단위 '극소포장' 식품 판매 롯데백화점은 오는 19일부터 본점에서 다양한 식품을 한끼 분량으로 판매하는 '한끼밥상' 코너를 운영하다고 18일 밝혔다. 1인가구 증가와 함께 혼자 밥을 먹는 혼밥족이 늘어나면서 소포장 상품을 선보인데 이어 중량을 더 줄인 극소포장 상품까지 내놓은 것이다. 백화점 업계에서 다양한 신선식품을 한끼 분량으로 포장해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백화점 본점의 한끼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