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추석 민생현장 찾은 김동연 "성수품 수급안정, 차질없이 추진" 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성수품 수급안정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25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충북 음성 무극시장을 방문해 "최근 우리 경제는 수출 호조 등으로 회복세이지만 민생 여건은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지난 12일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의 후속조치로 이뤄진 이번 방문에서 김 부총리는 직접 물품을 ... (문재인 대통령 유엔외교 결산) 하루를 일년같이…숨가빴던 뉴욕순방 "역대급 일정" “역대급 일정이다”청와대 관계자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이어진 문재인 대통령의 3박5일간 미국 뉴욕 유엔(UN)총회 순방일정을 한마디로 정리했다. 최악의 교통체증으로 ‘의전의 무덤’이라고도 불리는 뉴욕에서, 문 대통령과 청와대 관계자들은 분 단위로 짜여진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맨해튼 거리를 숨 가쁘게 뛰어야 했다. 문 대통령이 뉴욕 순방기간 머물렀던 ... “추석연휴 혼자 지내는 중증장애인 찾아갑니다” 서울시는 추석연휴에 혼자 지내는 중증장애인 200명에게 연휴 안심 순회 방문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부터 중증 독거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시가 운영하던 야간순회 방문서비스를 낮까지 확대해 가정에 방문해 식사와 안전사고 점검 등을 해주는 것으로 활동보조인력의 공백이 생기는 명절에는 전국 최초다. 혼자서 몸을 움직일 수 없는 중증 장애인은 다... (문재인 대통령 유엔외교 결산)북핵공조·평창홍보, 두 마리 토끼 잡다 문재인 대통령이 3박5일간의 미국 뉴욕 유엔(UN)총회 일정을 마치고 22일 귀국했다. 역대 대통령 중 처음으로 취임 첫해 유엔을 방문한 문 대통령은 뉴욕 체류기간 북한 핵·미사일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최대한의 제재·압박’이라는 자신의 원칙을 국제사회에 재천명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와 현지 경제계 거물들을 상대로 적극적인 세일즈 외교도 펼... (문재인 대통령 유엔외교 결산) 전문가들 "제재 국면서 대화 고심 묻어나" 지난 18~22일 문재인 대통령의 유엔(UN) 순방 결과를 놓고 정치권 인사들과 전문가들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차원의 대북 제재국면 속에서도 북한을 대화의 장으로 끌어내야 하는 고심이 묻어난 것으로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한반도 문제의 평화적 해결에, 이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는 북한이 대화에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