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나투어, 환율 흐름 긍정적…목표가 '상향'-SK증권 SK증권은 22일 하나투어(039130)에 대해 최근 한·중·일의 환율 흐름이 긍정적이라며 목표주가를 11만원에서 16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손윤경 SK증권 연구원은 "올해 미국의 보호주의 정책과 중국의 경기 회복이 맞물리며 위안화 강세가 뚜렷하다"면서 "이에 중국인 출국자 수가 증가하는 가운데 사드 갈등이 완화 국면인 한국 입장에서는 내년도 ...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내달 1일부터 벡스코서 개최 하나투어는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3홀)에서 여행박람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그간 수도권에서만 열리던 여행축제를 부산에서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다. 2017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부산(Hanatour International Travel Show Busan)'은 전 세계 유명 호텔과 리조트, 항공사, 관광청 등 국내외 여행업체들이 315개 부스로 참가하는 행사다. 박람회장... 여행업계 빅2, 엇갈린 희비 여행업계 빅2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면세점사업 승인으로 웃었던 하나투어는 개인정보유출, 대리점주 횡령, 사내 간부 성희롱 서건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반면 모두투어는 면세점 탈락 아픔을 딛고 양호한 실적을 보였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하나투어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669억원, 영업이익 99억원, 순이익 45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 하나투어 상무 여직원 성희롱 논란…20일 징계위 회부 대리점주 횡령 사건으로 시끄러웠던 하나투어가 또다시 악재를 만났다. 한 간부 직원이 여직원에게 성희롱 발언을 해 징계위원회에 회부됐다. 하나투어 상무 겸 여행 알선업체 계열사 대표이사 A씨는 회식에서 여직원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 것으로 15일 전해졌다. A씨는 지난 9일 회식에서 한 여직원에게 "뽀뽀해 봐라" 등의 성희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여직원은 사건... '횡령혐의’ 하나투어 대리점주 잠적 경기 파주와 일산에서 하나투어 대리점 2곳을 운영하는 대리점주가 고객 돈을 빼돌린 뒤 잠적한 가운데 하나투어 측은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14일 하나투어 등에 따르면 하나투어 판매대리점 대표 A씨는 하나투어 본사로 입금돼야할 예약금 등을 개인계좌로 빼돌린 혐의(횡령)를 받는다. A씨는 잠적한 상황이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A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