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기청정기 에어가디언 "폐렴균 농도 89% 저감 효과" 공기청정기 업체 패스트플러스(대표 이명임)는 최근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실시한 폐렴균 농도 실험 결과, 광촉매 공기정화기술을 도입한 공기청정기 '에어가디언(Air Guardian)'이 실내의 폐렴균 농도를 크게 저감시키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패스트플러스 측은 공기청정기 에어가디언을 KCL에 의뢰해 밀폐된 챔버(chamber)에서 4시간 후 측정한 결... 공기청정기, 사계절가전 격상…시장 확 커진다 황사철 주로 판매되며 대표적 계절가전으로 분류됐던 공기청정기가 사계절 가전으로 부상하고 있다. 미세먼지 이슈로 공기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커지면서 사계절에 걸쳐 팔리는 주요 환경가전 품목군에 자리잡았다. 이 시장은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커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공기청정기 업체들은 디자인을 강화하는 동시에 미세먼지를 잡는 센서를 세분화하고, 필터를 다양화... 세스코 공기청정기 사업 '지지부진' 해충방역업체 세스코가 올해 사업 다각화를 꾀하며 야심차게 선보인 공기청정기 렌탈사업이 지지부진하다. 국내 최초로 방사능 물질인 라돈을 걸러주는 제품을 준비했지만, 정작 제품 출시 반년이 넘도록 핵심 부품인 '라돈필터'를 개발하지 못해 반쪽짜리 제품으로 전락했다는 지적이다. 영업직원들은 회사가 무리한 사업 확장으로 기존 주력사업인 해충방역업에도 부정적인 영향... 5월 모바일쇼핑 거래액 '사상최고'…냉방기기·공기청정기 '불티' 가정의 달인 5월 모바일쇼핑 거래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른더위와 미세먼지로 냉방기기와 공기청정기가 많이 팔렸고, 간편결제 등 모바일쇼핑 업체의 판촉까지 이어진 영향이다. 5일 통계청이 발표한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6조2980억원으로 1년 전보다 19.7% 증가했다. 가전·전자·통신기기는 45.6%, 음·식료품이 38.8%나 뛰었다. 이... 진화하는 공기청정기 시장…후발주자 잇단 '출사표' 공기청정기가 진화하고 있다. 최근 몇 년 사이 공기청정기 시장이 급격히 커지자 후발주자들이 차별화된 기술력을 경쟁력으로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공기청정기 시장규모는 매출액 기준 1조원을 넘어섰다. 올해는 시장규모가 1조5000억원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다. 공기청정기는 봄철에 신제품 출시와 판매가 집중되는계절가전으로 인식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