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설 선물 과대포장 단속…과태료 최고 300만 서울시가 설 연휴 전날까지 과대포장 선물을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오는 14일까지 25개 자치구와 전문 기관들과 함께 함동 점검팀을 구성해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 등을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점검과 단속 대상은 제과류·주류·화장품류·잡화류, 1차 식품이다. 품목별로 10~35% 분포인 포장 공간 비율이나 1~2차례인 포장 횟수 제한을 넘으면 과태료가 ... NS홈쇼핑, 설 명절 맞아 4가지 프로모션 동시 진행 NS홈쇼핑이 설 명절을 맞아 식품, 주방 상품, 여행 상품에 풍성한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식품 분야에서는 '대한민국 식품 1등 NS홈쇼핑이 제안하는 국민건강프로젝트'라는 콘셉트로 사회적 문제인 미세먼지 해결에 도움이 되는 공기청정기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1~14일까지 진행되는 '건강 복(福) 드림'은 TV방송에서 식품을 구매하는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 설 연휴 앞두고 과대포장 집중 단속 환경부가 설 연휴를 앞두고 전국 17개 광역 지자체와 함께 과대포장 집중 단속에 나선다. 환경부는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전국 유통매장을 중심으로 과대포장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포장기준을 위반해 제품을 제조·수입한 자에게는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전국 지자체에서는 '제품의 포장재질·포장방법에 관한 기준 등에 관한 규칙'에 따라... 스타필드, 설 명절 하남·고양서 궁중행진곡 '취타대' 공연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가 올해 전통문화 활성화를 위해 설 명절 기간 중 조선시대 궁중의 행진곡인 취타대 공연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취타대’ 공연은 내달 15일과 16일 스타필드 고양에서, 17일과 18일 스타필드 하남에서 각각 진행된다. 친근한 전통 악기인 꽹과리, 장구, 징을 비롯해 태평소, 나각, 등채, 나발, 용고 연주자로 구성된 20명의 취타대가 스타필드 내부를 행... 현대백화점그룹, 설 앞두고 협력사에 3770억 조기 지급 현대백화점(069960)그룹이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영을 돕기 위해 결제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백화점과 현대홈쇼핑 등 그룹 계열사와 거래하는7200여개 협력사의 결제대금 3770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설 전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조기 지급되는 협력사는 현대백화점과 거래 중인 2600여곳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