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중공업, 1월 매출 5515억…전년비 36.62%↓ 현대중공업은 19일 지난달 매출 5515억54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월 대비 매출은 36.62% 감소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달 조선부문에서 2억1300만달러를 수주했다. 해양부문에서는 100만달러를 수주했으며, 플랜트부문에서는 수주실적이 없다. 엔진기계부문은 9700만달러를 수주했다. 현대미포조선도 이날 지난달 매출 1740억87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세아베스틸, 창사 첫 매출 3조원대 세아베스틸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 3조원을 넘어섰다. 수출량 확대 등 철강 시황 개선에 힘입었다. 세아베스틸은 7일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3조553억원, 영업이익 188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0.7%, 영업이익은 31.4%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1.1% 개선된 1372억원으로 집계됐다. 2017년도 세아베스틸 연결기준 경영실적. 표/세아 연간 매출... OCI, 지난해 영업익 2845억…전년비 115%↑ OCI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3조6316억3300만원, 영업이익 2844억9200만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32.7%, 영업이익은 114.7%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에는 매출액 8525억2200만원, 영업이익 1022억38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31.2%, 영업이익은 3644.3% 증가했다. 최병호 기자 choibh@etomato.com... 포스코, 2017년 매출 60조6551억…전년비 14.3%↑(2보) 포스코는 24일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이 60조655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14.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2.5% 증가한 4조6218억원으로 집계됐다. 신상윤 기자 newman@etomato.com 돈되는 개량신약 매출 효자 노릇 '톡톡' 개량신약이 지난해 전년비 20%에 가까운 매출 증가율을 보이며 제약사 실적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2009년 첫 개량신약인 한미약품(128940) 고혈압치료제 '아모잘탄'이후 60개 제품이 승인을 받았으며 매출 100억원 이상의 약품도 11개에 이른다. 18일 의약품 시장조사 기관 유비스트로에 따르면 실적 집계(미출시 등으로 제외) 가능한 49개 개량신약의 매출(처방액)은 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