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항공, 올해 영업익 1조700억 전망 대한항공은 22일 올해 매출액은 12조4100억원, 영업이익은 1조700억원으로 전망한다고 공시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사업계획에 근거해 작성했다"며 "회사의 내외부 영업환경 변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상윤 기자 newman@etomato.com 대한항공, 하절기 미주·구주 장거리 노선 확대 대한항공은 오는 25일부터 하계 스케줄에 맞춰 미주와 구주 등 장거리 노선 공급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항공사는 매년 하계와 동계 운항 스케줄을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 하계 스케줄은 매년 3월 마지막 일요일에 시작하며, 동계 스케줄은 매년 10월 마지막 일요일에 시작한다. 올해 하계 스케줄은 오는 25일부터 10월27일까지다. 미주행은 오는 25일부터 인천~댈러스 노... 대한항공·KT 등 6곳, 회계·재무전문 감사위원 전무 대한항공, KT, 하이트진로 등 6개 기업에는 회계나 재무 전문 감사위원이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위원회에 회계·재무 전문가를 1명 이상 의무적으로 두도록 한 현행 상법을 위반한 행위다. 공인회계사 자격을 갖춘 전문가가 감사위원에 선임된 곳도 전체의 18.5%인 24곳에 그쳐 기업들의 감사위원회 구성이 구색 맞추기에 급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항공, KT, 하이트... 대한항공, 2018년 정기 임원인사…30명 승진 대한항공은 16일 노삼석 전무A 승진 등 2018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승진 임원은 직급별로 전무A 1명, 전무B 1명, 상무 12명, 상무보 16명 등 모두 30명이다. 대한항공은 이날 인사에서 장현주 상무를 인재개발원장에서 객실승무본부 본부장으로 임명했다. 객실승무본부는 6000여명의 여성 인력이 종사하는 곳으로, 여성 전문인력의 역할 확대 차원이라는 게 대한항공... "항공기 운용리스는 부채"…업계 'IFRS16 도입' 고심 항공업계가 내년 변경되는 국제회계기준 새 리스 기준서(IFRS16) 도입을 앞두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비용으로 반영했던 항공기 리스가 내년부터는 모두 부채로 포함되기 때문이다. 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내년부터 국제회계기준은 새 리스 기준서(IFRS16)를 적용토록 하고 있다. 현행 회계기준은 리스 거래를 금융리스와 운용리스로 구분해 금융리스만을 자산과 부채로 계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