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통사 할인 릴레이에도 "소비자 간극은 여전" 이동통신사들이 연일 할인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정부의 보편요금제 도입 압박에 선제 대응한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소비자들이 실제로 느끼는 혜택은 크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오는 4월부터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의 마일리지로 통신비 결제가 가능하다. 하지만 마일리지는 2G나 3G의 종량형 요금제 가입자에게만 적립된다. LTE 가입자들이 주로 가... SKT·LGU+, 재난문자 못 받는 2G→LTE폰 무상 교체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오는 27일부터 재난문자를 못 받는 2G폰을 LTE폰으로 무상 교체해준다. SK텔레콤 2G 가입자들이 교체할 수 있는 LTE폰은 6종이다. 갤럭시폴더2·LG 스마트폴더·갤럭시와이드2·LG 폴더 등 4종은 즉시 교체 가능하다. LG X4와 갤럭시J2 프로는 4월 중순 이후 교체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2G 가입자들이 바꿀 수 있는 LTE폰은 ▲갤... 4월부터 마일리지로 통신비 결제…멤버십 포인트 별개 4월부터 이동통신 3사의 마일리지로 통신비 결제가 가능하다. 마일리지는 이통사들이 매년 요금제와 등급에 따라 지급하는 멤버십 포인트와는 별개다. 마일리지는 2G나 3G의 종량형 요금제 가입자에게만 적립된다. LTE 가입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정액형 요금제에는 적립되지 않는다. 이통 3사의 마일리지 이름은 SK텔레콤 레인보우 포인트, KT 마일리지, LG유플러스 EZ포인... SKT '지배구조'·KT 'CEO 리스크' 고민 지배구조 개편과 최고경영자(CEO) 리스크를 놓고 각각 SK텔레콤과 KT 모두 고민이 깊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가장 효율적인 지배구조를 고심 중이다. 현재 SK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계열사들의 지배구조는 지주사인 SK㈜ 아래로 SK텔레콤이 위치하고 그 아래에 SK하이닉스가 있다. 맨 아래 위치한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기존 구조를 개편해야 한... CJ오쇼핑 "벽화로 우리마을 꾸며요" CJ오쇼핑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우리 마을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벽화그리기는 서울시 동작구 사당5동 마을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임직원 220여명과 인근 주민 1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활동이 진행된 곳은 사당5동 주민센터에서 낙성대역으로 통하는 길목이다. 이 곳은 구립 어린이집이 있어 아이들의 등하원길로 사용된다. CJ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