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해외 경영 본격 시동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올해 두번째 글로벌 파트너사 순회 방문을 통해 해외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21일 셀트리온은 서정진 회장이 해외 40여개국을 순회하며 파트너사를 방문, 각사 CEO 및 주요 경영진들과 판매 제품들에 대한 구체적 중장기 사업전략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상반기 해외 순회를 통해 현장 목소리를 기반으로 한 전략협의에 이은 올해 두번째 순회... 신약개발 넘보는 셀트리온·삼성바이오에피스 국산 바이오시밀러 대표주자인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신약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동안 진행해 온 신약 파이프라인의 성과가 서서히 가시화되며 주력 사업인 바이오시밀러 이외의 성장동력을 키울 기반이 다져지는 분위기다. 13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일본 다케다 제약과 공동 개발 중인 급성 췌장염 치료제 후보제품 'SB26'의 임상 1상 시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셀트리온,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 돌입 셀트리온은 10일 대장암 치료제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 바이오시밀러(CT-P16)의 글로벌 임상 3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6월부터 1년간 국내에서 CT-P16의 안전성과 약동학 평가를 위한 임상 1상을 진행, 성공적으로 완료바 있다. 이어 최근 포르투갈 의약품 허가기관에 임상 3상 시험을 신청했다. 이번 임상 3상은 포르투갈을 시작으로 유럽과 남미 지역 등 ... 셀트리온, 비용 증가에 2분기 수익성 하락…매출은 전년비 7% ↑ 셀트리온이 2분기 바이오시밀러 판매 확대 속 연구개발 등의 비용 증가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매출액과 감소한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8일 셀트리온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634억원, 영업이익 108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1.7% 감소한 수치다. 2분기 매출 증가는 자가면역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의 ... 셀트리온,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CT-P17' 임상 1·3상 돌입 셀트리온은 영국 의약품 허가 기관(MHRA)에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의 바이오시밀러 'CT-P17'에 대한 임상시험을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영국에서 안전성과 약동학 평가를 위한 1상 임상시험을 시작하는 한편, 이달 내로 유럽 등 8개 국가의 약 75개 사이트에서 글로벌 임상 3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3상 완료 목표 시점은 오는 2020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