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6분기 연속 적자 금호타이어, 흑자전환 안간힘 금호타이어가 더블스타의 중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6개 분기 연속 적자행진을 탈출에 시동을 건다. 금호타이어는 7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전대진 부사장(생산기술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전 부사장은 2009년부터 2014년까지 금호타이어 중국 생산기술본부장 등을 역임, 중국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앞서 금호타이어는 7월초 더블스타와의 인수 작업을 마무리했고 같... 금호타이어, 비전선포식 개최…"신뢰받는 브랜드 목표" 금호타이어는 28일 오전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중국 타이어업체인 더블스타를 새로운 대주주로 맞아 '비전선포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차이융썬 더블스타 회장 등 더블스타 임직원 6명과 김종호 금호타이어 회장, 조삼수 대표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4000여명이 참석했다. 외부 인사로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김동찬... 금호타이어, '타이어프로'로 높은 고객만족도 실현 금호타이어가 타이어 전문 유통점인 '타이어프로(Tire Pro)'를 통한 고객맞춤 특화 서비스로 고객만족도를 제고한다. 금호타이어는 2001년 6월 타이어프로를 국내 최초로 론칭했다. 타이어 판매만 가능한 일반 대리점과 달리 타이어 추천 및 교체, 공기압 점검, 진동 조정, 타이어 인치 업, 휠 얼라인먼트 등 타이어와 직접 연관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표준화된 ... 금호타이어 매각 마무리, 경영정상화 매진 금호타이어가 중국 더블스타로의 매각을 마무리하면서 부활의 발판을 마련했다. 금호타이어는 더블스타의 자금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경영정상화를 이룬다는 목표다. 더블스타는 지난 6일 금호타이어 주식 1억2927만주를 6463억원에 인수하면서 지분 45%를 보유,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채권단의 지분율은 42%에서 23%로 내려갔다. 이를 통해 금호타이어는 지난해부터 추진해왔... 더블스타, 금호타이어 지분 45% 취득…인수절차 마무리 중국 타이어업체 더블스타는 6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산업은행과 금호타이어 투자 절차 마무리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차이융썬 더블스타 회장을 비롯해 이동걸 산은 회장, 김종호 금호타이어 사장 등이 참석했다. 더블스타는 이날 6463억원 지급을 완료하면서 금호타이어 지분 45%를 보유한 대주주에 올랐다. 산은 및 채권단은 23% 지분으로 2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