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식약처, 난치성 질환 극복 위한 질환모델동물 개발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치매, 파킨슨, 암, 당뇨 등 난치성 질환 치료제 효능 평가에 필요한 질환모델동물 75종을 개발 완료해 대학 및 연구소에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질환모델동물이란 동물의 특정유전자를 조작해 사람과 유사한 질환을 나타낼 수 있도록 만든 실험동물이다. 이번에 개발된 질환모델동물은 지난 1998년부터 개발을 시작했다. 질환별로... 제약바이오협회 "신약 약가우대 개정안, 미국 압력에 굴복한 것"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지난 7일 보건당국이 발표한 국내 보건의료기여 신약 약가우대제도 개정안에 강력히 반발했다. 국내 제약산업을 한·미 FTA의 희생양으로 삼은 정부의 비상식적 행정이라는 비판이다. 9일 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이번 개정안이 사실상 미국 요구에 굴복한 개악임을 분명히 밝히며, 정부가 자국 제약기업의 연구 개발 의지를 말살하는 방향으로 궤도를 수... 식약처, '비소 BCG' 회수 이틀 전 알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질병관리본부가 경피용 BCG(결핵예방) 백신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비소가 검출된 사실을 알고도 대국민 발표를 이틀이나 미룬 것으로 드러났다.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이 9일 입수한 이들 부처의 문건에 따르면, 식약처는 지난 5일 질본에 유선으로 연락해 검출 사실을 통보했다. 그러나 식약처가 이를 국민들에게 공식 발표한 건 7일이었다. 발표를 미룬 ... 식약처, 캐나다 보건부와 의료기기분야 업무 협약 체결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료기기 해외 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해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8일 밝혔다. 캐나다 보건부는 국내 보건복지부와 유사한 곳으로 식약처에 대응되는 식품, 의약품, 의료기기, 바이오의약품, 동물용의약품, 건강기능제품의 안전 관리 등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이번 업무 협약은 의료기기 규제를 공유해 ... 식약처, '의약품 생산실적·수입실적 보고규정' 일부 개정 예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의약품 등의 수출실적 보고절차 신설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의약품등 생산실적 및 수입실적 보고에 관한 규정 고시' 개정안을 29일 행정예고했다. 이번 개정은 의약품 등의 수출실적 보고방법 및 절차를 명확히 안내함으로써 해당 제도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주요 개정내용은 ▲고시명 개정 ▲의약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