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박병대·고영한 전 대법관 구속영장 청구 사법농단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박병대·고영한 전 대법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검사)은 3일 박 전 대법관 등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법원행정처장을 역임한 두 대법관에 대해 직무권한남용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 전 대법관은 법원행정처장 재임 시기인 2014년 10월 김기춘 전 ... 검찰, 양승태 전 대법원장 비서실장 사무실 압수수색 '사법농단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비서실장으로 근무했던 김정만 변호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은 28일 "오늘 통합진보당 가압류소송 불법개입 사건 관련해 서울 서초동에 있는 김 변호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양 전 대법원장이 현직에 있던 2013년 2월부터 2년 동안 비서실장... '노조와해' 삼성전자 "원활한 서비스 위한 것" '계열사 노조 와해' 공작 의혹을 받고 있는 삼성전자 측이 노조 와해 작업인 '그린화 전략'의 노조 파괴 혐의에 대해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김태업)는 27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상훈 삼성전사 이사회 의장·최평석 전 삼성전자서비스 전무 등 삼성 전·현직 임직원 32명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 삼성전자 측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