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ES 2019)SKT, 하만·싱클레어와 차량 플랫폼 만든다 SK텔레콤이 글로벌 자동차 전장 기업 하만, 미국 지상파 방송사 싱클레어와 차량용 플랫폼을 공동 개발한다. SK텔레콤은 10일 하만·싱클레어와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9가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북미 방송망 기반의 전장용 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크리스토퍼 리플리 싱클레어 CEO, 디네시 팔리월 하만 C... (CES 2019)걸어다니고,건물 뒷편 보여주고…모빌리티의 미래 엿보다 주요 자동차 업체들이 CES 2019에서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미래차 분야 주도권 다툼이 치열해지면서 CES는 각 업체 간 혁신기술의 전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현대자동차는 7일(현지시간) 걸어다니는 자동차 '엘리베이트(Elevate)' 콘셉트카를 최초 공개하고 축소형 프로토타입 작동 모습을 시연했다. 엘리베이트는 4개의 바퀴달린 로봇 다리를 움직... (CES 2019)박정호 SKT 사장 "5G 변화, 미디어·게임서 느낄 것"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5세대(5G) 통신의 가장 큰 변화는 미디어와 게임 분야에서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사장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9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미디어와 게임에서 5G와 롱텀에볼루션(LTE)의 가장 큰 차이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은 최근 국내 지상파 3사와 손잡고 온라인동영... (CES 2019)현대모비스, 미래 자울주행 콘셉트 'M.Vision' 공개 현대모비스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소비자 가전전시회(CES 2019)에서 미래 도심 자율주행 컨셉트 '엠비전(M.VISON)'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모비스가 현재 전 세계에서 시험 운행 중인 자율주행 시험차 '엠빌리(M.BILLY)'를 공개한 적은 있지만, 레벨 4 이상의 미래차 컨셉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엠비전은 현대모비스의 비전(VISION)을 담고 있는... (CES 2019)BMW, '비전 i넥스트'로 가상현실 시운전 비전제시 BMW는 8일부터 11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19에서 '비전 i 넥스트'를 공개하고 가상현실 시운전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CES에서 방문객들은 BMW 비전 i 넥스트에 직접 탑승해 가상의 커넥티드 자율주행 경험을 최초로 체험할 수 있다. 시운전 시뮬레이션은 2025년 미래 도시를 배경으로 한다. 운전자가 자리를 앉으면 디지털 세상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