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통 호재 예상되는 3기 신도시…"서울 더 가까워진다" 남양주, 하남 등 3기신도시 발표로 지역 일대 분위기가 뜨거운 가운데 서울 접근성을 대폭 개선시킬 교통호재도 함께 속도를 내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 조감도. 사진/포스코건설 16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3기신도시가 기존의 1·2기 신도시와 가장 다른 점을 꼽자면 바로 서울과의 거리라고 입을 모은다. 실제로 남양주시 진접읍 일대 왕숙 지역을 비롯한 3... 동대문구, '미세먼지 걱정없는' 실내 교육 진행 고농도 미세먼지가 며칠째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서울 동대문구가 유아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빵·조향사·영어 등 실내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동대문구는 아이가 미세먼지를 피해 안전하게 실내에서 활동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동대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용두어린이영어도서관, 서울한방진흥센터 등에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들은 주로 진로 교... (인사)동대문구 <5급 기술직 인사 발령> ◇전입 ▲이철환 맑은환경과장 ▲임상빈 공원녹지과장 ▲이원형 부동산정보과장 ▲송기민 치수과장 ◇전출▲김경선 종로구 전출 ▲김규엽 서울특별시 전출·승진 '파주~서울역 20분' GTX-A 착공식 경기도 파주 운정과 화성 동탄을 잇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A 사업이 본격화한다. 서울을 관통하는 급행철도 건설로 수도권 교통에 대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착공식에 참석한 최종환(왼쪽부터) 파주시장, 윤후덕, 박정 의원, 이재준 고양시장,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 이재명 "GTX, '동북아 물류허브 경기' 도약점" 이재명 경기지사는 27일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가 수도권 균형 발전은 물론 경기도를 남북 교류와 국제물류 허브의 중심으로 발돋움시킬 도약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이날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파주~삼성) 착공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 지사는 환영사에서 “경기도민들에게 가장 큰 문제 중 하나가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