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 남북지방정부협의회 구성 박차 경기도가 북한과의 남북지방정부협의회 구성에 박차를 가하는 등 한반도 평화무드에 발맞춘 정책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북미정상회담과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도내에서도 남북 화해 분위기 조성을 뒷받침할 정책 실행을 준비하는 행보가 힘을 얻고 있다. 도는 지난해부터 남북교류협력과 관련된 정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기존 남북교류협력법을 보... 경기도, 안산 연구단지 조성 사업 강소특구 지정 '촉각' ‘안산사이언스밸리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건이 오는 22일 열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강소특구전문가위원회에 상정될 예정인 가운데 경기도가 안산시·한양대와 ‘안산사이언스밸리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육성을 위한 협약’을 18일 체결했다. 특구 지정 여부는 상반기 중 확정될 전망이다. 3개 기관은 협약에 따라 △안산사이언스밸리 특구 지정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 경기, 폐기물 불법 소각 특별단속…신고포상금제 운영 경기도가 ‘폐기물 불법 노천소각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대기질 개선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내달 28일까지 단속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31개 시·군 및 명예환경감시원 등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건축공사장과 사업장, 농촌지역 등에서 빈번하게 이뤄지는 불법 소각행위 감시에 나선다. 단속은 △겨울철 난방을 위해 공사장에서 이뤄지는... 경기도 "소상공인 대상 '노란우산공제' 가입 지원" 경기도가 도내 영세 소상공인에 대한 사회안전망 확충 차원에서 ‘노란우산공제 가입 장려금’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연간 매출액이 3억원 이하이고, 지난 1일 이후 노란우산공제에 신규 가입한 도내 소상공인이다. 대상자가 되면 1년 동안 공제부금(5만원~100만원)을 납입할 때마다 월 1만원씩 최대 12만원의 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노란우산공제’는 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