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작년 소득세 89.4조, 법인세 11.8조 더 걷혀 작년 소득세와 법인세가 전년보다 20조원 넘게 더 걷히면서 '세수 풍년'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기획재정부가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2월호'에 따르면 작년 소득세는 전년보다 9조4000억원 늘어난 84조5000억원이 징수됐다. 서울 송파구의 한 아파트 단지 모습. 사진/뉴시스 기재부는 월평균 임금 상승과 건축물 등 부동산 거래 증가 등이 소득세 수입 확대에 영향을... 홍남기 부총리 "1월 고용 엄중한 상황, 공공기관 2000명 추가 채용"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올해 1월 취업자 증가 폭이 9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국정 운영의 최우선 순위를 일자리 여건 개선에 두고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1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8차 경제활력대책회의 겸 6차 경제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대내외 경제여건을 감안할 경우 올해 고용 ... 학생 63% "통일 필요"…과반 "북한은 협력 대상" 초·중·고 학생 과반이 북한을 협력 대상으로 여기는 등 우호적 이미지가 늘어나고 통일 찬성 의견도 다수인 것으로 파악됐다. 북한 당국을 의식하기보다는 북녘에 사는 사람들과 동질성을 느끼는 지표들도 나타났다. 교육부·통일부는 지난해 10월22일부터 12월10일까지 전국 597개교의 학생 8만2947명을 대상으로 '2018년 학교 통일교육 실태조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조희연 교육감, 북한에 교육교류 제안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북한 교육당국에 공동 독립운동 수업 자료, 수학여행 교류 등 교육교류사업을 제안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조 교육감이 12~13일 금강산에서 열리는 ‘판문점 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2019 새해맞이 연대모임’에 교육 분야 대표자로 참석한다고 11일 밝혔다. 시교육청의 ‘서울-평양 교육교류사업’의 사업 내용은 △역사유적 공동탐방 △전통... 청와대 "한미 정상 조만간 통화…정부 입장은 '스몰딜' 아냐" 청와대는 10일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 비핵화 협상과 관련해 조만간 통화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우리 정부 입장은 '스몰 딜'은 아니다"라며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제2차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김의겸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