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교통산업)드론산업 육성 기반구축…연내 전용비행장 3곳 문 열어 정부의 혁신성장 8대 선도사업 중 하나인 드론산업 관련 정책들이 본격 시행된다. 이를 위해 올해 하반기 드론 전용비행시험장이 문을 열고, 화성시와 제주도에 드론 실증도시가 운영된다. 정부가 27일 발간·배포한 '2019년부터 하반기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에 따르면 올해 충북 보은과 경남 고성, 강원 영월 등 3개 지역에서 드론전용비행시험장이 운영에 들어간다. 드론의 활... 김현미 국토장관 '분양가상한제' 민간택지 확대 시사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공택지에만 적용되는 분양가상한제를 민간택지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 현행 분양가상한제 강화를 위해 지자체가 운영하는 분양가심사위원회 명단과 회의내용을 공개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언급했다. 김 장관은 26일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에서 "서울의 아파트 가격 상승률보다 분양가 상승... 에어서울, 유료 식사 서비스 '카페민트' 메뉴 확대 에어서울은 기내 유료 판매 서비스 '카페민트' 메뉴를 개편하고 서비스 품목을 다양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카페민트는 스낵류와 컵라면, 음료 등 간단한 식사류를 판매하는 국제선 기내 서비스로, 6월부터 신제품을 추가하고 새로운 세트 상품을 구성하는 등 승객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서비스 폭을 확대한다. 특히 카페민트 상품 판매량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라면과 맥주를 중... (인사)국토교통부 ◇전보 △도시재생사업기획단 도심재생과장 박상민 2025년 준공 제주2공항 찬반 주민 '격론' 제주 제2공항 계획안이 변경되면서 주민 반발이 지속될 전망이다. 당초 계획보다 토지수용 규모가 줄고 제주도 내 부공항에 머물게 되면서 기존에 공항 건설에 반대했던 주민은 물론 찬성측 주민들도 불만의 목소리를 내는 상황이다. 25일 세종시에서 열린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한 제주도민 대표와 제주시 관계자들은 사전 연구 대비 토지수용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