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전사고' 포스코 광양제철소, 고로 정상 가동 완료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발생한 정전사고로 인해 멈춰선 고로(용광로)가 정상가동에 들어갔다. 포스코는 2일 "지난 1일 변전소 차단기 수리 작업 중, 누전에 의해 일부 공장 전원 공급이 차단되며 정전사태가 발생했다. 정전과 함께 영향을 받았던 모든 고로가 현재 정상 가동 중"이라면서 "제강, 압연 등 주요 생산 설비도 모두 차질없이 가동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이번 정전으로 ... 포스코 광양제철소, 정전…"화재 아냐, 잔류 가스 태우는 중" 포스코 광양제철소 제1코크스공장에서 1일 정전이 발생했다. 이날 오전 9시11분께 포스코 광양제철소 일부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정전사고가 일어났다. 포스코는 현재 원인파악 중이며 인명피해는 없다는 설명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정전 발생으로 1코크스 공장의 화재폭발 방지를 위해 잔류가스를 태워 외부로 배출하고 있다"면서 "가스를 태워 외부로 배... 청년 취업지원 등 인재양성 노력 돋보이는 '포스코' 포스코가 1968년 창업부터 이어진 인재의 중요성에 대한 강한 신념으로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인재 양성이 제철소 건설 만큼 중요하다는 경영철학에 따라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는 보조금을 지원하고, 향후 5년간 매년 200여명의 인재 양성에도 매진하겠다는 계획이다. 포스코는 포항제철소 건설 초기부터 인재 양성을 위해 제철연수원을 만들었다. 조업기술과 건설... 현대제철 고로 가동중단 여부 이르면 이달 결론 현대제철의 고로(용광로) 가동중단 여부가 이르면 이달 중 결론날 것으로 보인다. 단, 조업정지 처분과 별개로 고로 운영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는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지난 7일 국민권익위원회 산하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충남도로부터 받은 조업정지 10일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과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중앙행심... 포스코, 중소기업 교육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포스코가 고용노동부 주관 ‘2018년 중소기업 컨소시엄 교육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21일 포스코에 따르면 컨소시엄 교육사업이란 대기업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중소기업 직원들에게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정부 지원 교육사업이다. 고용노동부는 매년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개발, 훈련실적, 전담자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