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B국민은행 사업자 선정 논쟁…"공정하지 않아"vs"RFP대로 진행" 토종 소프트웨어(SW) 기업 티맥스소프트가 KB국민은행의 차세대 프로젝트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공정한 기회가 부여되지 않았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KB국민은행은 제안요청서(RFP)의 내용대로 절차를 진행했다는 입장이다. 김동철 티맥스소프트 대표이사(왼쪽)와 이희상 티맥스데이터 대표이사가 1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박현준... 티맥스소프트, 2019년 상장 추진…주관사 삼성·KB증권 선정 티맥스소프트가 본격적인 글로벌 SW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업공개(IPO) 준비에 돌입했다. 국내 대표 시스템 SW 전문기업 티맥스소프트는 2019년 상반기를 목표로 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에 기업공개를 하기 위한 상장주관사로 삼성증권과 KB증권을 공동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티맥스소프트는 기업공개를 위해 지난 10월 18일 상장주관사를 선정하기 위한 설명... 장비·SW도 한미 정상회담 '예의주시' 토종 장비·소프트웨어(SW) 기업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통상 압박 수위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7일 아시아 순방의 일환으로 한국을 국빈 방문한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방문한 일본에서 기업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설에서 "일본과의 무역은 공평하지 않다"며 대일 무역적자에 대한 불만을 나타냈다. 미국 다산존솔루션즈 사옥 전경. 사진/다산네트웍스 트럼프 대통령... 토종 '티맥스'의 도전기…"구글·아마존과 경쟁" 티맥스소프트가 19일 통합 클라우드 솔루션을 공개했다. 내년 하반기에는 미국, 일본 등 8개국에서 티맥스 클라우드 로드쇼를 열고 글로벌 시장 도전에 나선다. 이날 '티맥스 클라우드 데이 2016' 행사에서 공개된 클라우드 솔루션은 크게 서비스형 인프라인 'TmaxIaaS'와 서비스형 플랫폼인 'TmaxPaaS'로 나뉜다. 클라우드 서비스란 소프트웨어와 데이터를 인터넷과 연결된 중앙컴... 국내 PC OS 시장 여전히 '윈도 천하' 국내 데스크톱PC 운영체제(OS) 시장은 여전히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 천하다. 티맥스소프트가 일반 소비자용 OS를 11월 내놓을 예정이지만 윈도의 벽은 여전히 높다. 10일 글로벌 웹 분석 전문업체 스탯카운터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데스크톱PC OS 시장에서 윈도7이 49.9%, 윈도10은 24.6%로 두 OS의 점유율 합계는 74.5%에 달했다. 반면 5.2%에 그친 애플의 맥 OS(OS X)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