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생태계 아마겟돈’ 최악의 호주 산불 원인은 기후변화 대한민국 국토 면적 절반에 가까운 4만8000여㎢를 잿더미로 만든 사상 최악 호주 산불 원인으로 전문가들이 기후 변화로 인한 기록적인 고온과 가뭄을 거론했다. 전문가들은 호주가 40도 이상 고온으로 달궈지는 이유를 ‘인도양 쌍극자’(dipole)로 불리는 기후 시스템에서 찾았다. 인도양 쌍극자란 인도양 동쪽과 서쪽 해수면 온도 격차가 극심해지는 현상이다. 인도양 서... 굽네치킨, 오세아니아 호주 첫 진출…시드니에 점포 개점 굽네치킨이 호주 시장에 첫 진출해 시드니에 ‘달링 스퀘어점’을 개점했다고 15일 전했다. [이미지2] 굽네치킨 호주 ‘달링 스퀘어(Darling Square)점’을 방문해 치킨을 즐기는 고객들. 사진/굽네치킨 호주는 다인종·다문화국가답게 식문화도 다양하게 발달했다. 최근에는 한국식 치킨과 김치를 함께 먹는 식문화가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건강한 음식에 대해 높은 관심을 ... 셀트리온헬스케어, 호주 최대 제약기업협회 GBMA 가입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호주법인이 호주 최대 제약기업협회인 GBMA(the Generic and Biosimilar Medicines Association)에 첫 바이오시밀러 멤버십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22일 밝혔다. GBMA는 호주에서 의약품의 제조와 공급, 수출을 담당하는 기업들이 소속된 협회로 소속사들이 제조하는 의약품이 호주 제약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할 만큼 큰 영향력을 미치는 주요 협... 경기 기업들, 호주·뉴질랜드서 687만달러 규모 상담실적 경기도 기업들이 호주와 뉴질랜드 등 ‘대양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도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와 함께 ‘경기도 대양주 통상촉진단’으로 도내 중소기업 10개사를 파견, 현지 바이어와의 687만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17일 밝혔다. 도내 유망 수출 기업들의 호주·뉴질랜드 시장 개척을 위해 마련된 이번 통상촉진단은 화장품... 현대차, 인도에서도 '차량 공유 사업' 현대자동차가 네덜란드, 호주에 이어 인도에서도 차량 공유 사업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인도 2위 차량 공유(카 셰어링) 업체인 레브(Revv)에 전략적 투자를 통해 현지 공유경제 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레브는 인도 내 11개 대도시에서 카 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고객의 요청 장소로 차량을 배송해 주는 서비스와 공유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