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리듬)안철수가 몰고 올 바람, 태풍? 미풍? [앵커]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이번 주 귀국할 것으로 보입니다. 바른미래당 복귀나, 신당 창당이냐를 두고 관측이 엇갈리고 있습니다만, 보수진영에서도 영입을 적극 검토 중입니다. 결국 과거 정치적 기반을 뒀던 호남지역과의 연대 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와 함께 상세하게 살펴드리겠습니다. 정치부 한동인 기자 나왔습니다. ※인터뷰의 저작권은 뉴스토마토... 안철수 귀국임박…'반문' 깃발 들고 야권 합류할까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의 귀국이 임박하면서 그의 향후 정치행보에 다양한 시나리오가 제기된다. '반문재인'을 명분으로 보수통합에 합류할지, 바른미래당에 복귀해 당 재건에 나설지, 아니면 또 다시 '새정치'의 깃발을 들고 신당창당 등 독자행보를 할지 등에 관심이 모인다. 12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안 전 대표의 귀국은 이르면 15일, 늦어도 설 연휴(24일) 사이에 이뤄질 것으로... (뉴스리듬)"이낙연 가는 곳이 황교안이 갈 '험지'" [앵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수도권 험지' 출마를 선언하면서 여당소속 이낙연 국무총리와의 맞대결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여기에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의원까지 가세할 경우 이번 총선은 사실상 대선 전초전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오늘 정경유톡에서 이 이슈를 자세히 살펴드리겠습니다. 정치시사 평론가 이종훈 박사 나오셨습니다. ※인터뷰의 저작권은 뉴스토마토에 ... (뉴스리듬)'귀환' 안철수, 바른미래당에 '둥지' 가능성 [앵커] 모두에서 말씀드린 대로 안철수 전 의원의 정계복귀는 지금의 정치지형을 바꿀 또 하나의 주요 변수입니다. 지금부터는 전문가와 함께 한 걸음 더 깊이 들어가서 이 문제를 풀어드리겠습니다. 뉴스리듬 정경유톡을 맡고 있는 정치시사 평론가 이종훈 박사를 전화로 연결하겠습니다. ※인터뷰의 저작권은 뉴스토마토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여의도 복귀' 안철수, 국민의당 돌풍 재현하나 여의도 정치권으로 복귀하는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대표 앞에 정계개편에 대한 선택지가 놓여졌다. 바른당 복귀·보수 빅텐트 참여·독자노선 등 안 전 대표의 결정에 따라 향후 총선 지형이 변화할 전망이다. 특히 안 전 대표의 복귀가 지난 20대 총선의 국민의당 돌풍을 재현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지난 2018년 6·13 서울시장 선거 패배 후 정치 일선에선 물러난 안 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