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19, 격리자 생활지원·병원 손실보상에 5천억원 투입 정부가 코로나19 방역 대응과 격리자 생활지원을 위해 목적 예비비 7259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격리자 생활지원과 유급휴가비, 의료기관 손실보장 등에 5000억원을 쓰기로 했다. 지금까지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쓴 예비비는 총 1조원에 달한다. 1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환자 치료 관련 병상·장비확충, 생활지원·손실보상 등에 필요한 긴급 소요지원 지출을 위... “배달·온라인 대체도 안돼”…미용실·목욕탕·PC방 '벼랑 끝' 코로나19 직격탄을 맞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배달이나 온라인 대체 등을 활용해 생존에 나서고 있지만, 미용실, 목욕탕, PC방 등 손님이 찾아와 시설을 이용해야 매출이 발생하는 소상공인들은 벼량 끝으로 몰리고 있다. 매출 하락은 물론 임시휴업에 폐업 속출이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 초기만 해도 간신히 버티던 미용업은 대구·경북에 확진자가 폭증... (뉴스리듬)대구, 이제야 한 숨 돌릴까? [앵커] 우선 현재 코로나19 추가 확진자와 총 누적확진자는 몇 명입니까? [기자] 네, 어제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1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루 확진자 수가 100명대로 떨어진 건 지난달 25일 이후 2주 만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에 비해 131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확진자 수는 7513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131명 ... 진매트릭스, 코로나19 진단키트 유럽 체외진단시약 인증 획득 진매트릭스는 최근 개발한 신종코로나 진단키트 '네오플렉스 COVID-19'의 유럽 체외진단시약 인증(CE-IVD)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신종코로나 신속진단법은 크게 두 가지로, 세계보건기구(WHO) 권고 기준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권고 기준을 따르고 있다. 네오플렉스 COVID-19는 국내 질병관리본부가 권고한 WHO 기준과 미국 CDC 권고안을 ... 코로나19 집단발생 연관 '80.2%'…대구 82.6% 집단발병 집단발생과 연관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80.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발적 발생사례와 조사·분류중인 사례는 약 19.8%였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10일 오후 2시 10분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를 통해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 7513명으로 집단발생과 연관된 코로나19 확진이 80.2%”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4676명으로 82.6%가 집단발병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