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보물 속 보이스아이 ‘그림의 떡’ “10명 중 1~2명만 읽어” 이번 4·15 총선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보이스아이 첨부 공보물이 대중화됐지만, 정작 시각장애인들이 활용하기 어려워 선거정보 접근을 막는다는 비판이 나온다. 12일 선거관리위원회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한시련) 등에 따르면 공직선거법은 총선 후보자들이 시각장애인에게 의무적으로 점자공보물을 제공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단, 기존 공보물에 인쇄용 바코드(보이스아... 사전투표 2일차, 낮 12시 기준 누적 투표율 17.81% 4·15 총선의 사전투표 둘째날인 11일 낮 12시 기준 누적 투표율은 17.81%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현재 전국 4399만4247명 유권자 중 783만3714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으로 25.73%를 기록했다. 가장 낮은 곳은 대구로 15.23%였다. 지난 10일 광주 북구청 총선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가 ... 사전투표 2일차, 오전 9시 기준 누적 투표율 14.04% 4·15 총선의 사전투표 둘째날인 11일 오전 9시 기준 누적 투표율은 14.04%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전국 4399만4247명 유권자 중 617만8241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기록됐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18.18%)이었다. 전북(17.21%), 광주(15.42%) 지역 투표율이 뒤를 이었다. 대구 지역은 투표율이 10.24%로 나타났다. 4·15 총선 사... 나경원 "선관위, 편파적 선거관리 책임 물을 것" 나경원 미래통합당 서울 동작을 후보가 "선거관리위원회가 여당 후보에 편파적으로 유리한 선거 관리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4.15 총선 서울 동작구을에 출마한 나경원 미래통합당 후보가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현대HCN 서초방송에서 동작구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열린 후보자 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나 후보는 10일 "(선관위가) 외부세력의 불법 선... 비례 예상득표율, 미래한국 1위…더시민에 2%p 앞서 4·15 총선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미래통합당의 비례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더불어민주당의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 보다 많은 표를 받을 것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다만 전주 대비 예상득표율은 더시민이 소폭 올랐으며, 미래한국당은 소폭 하락했다. 한국갤럽은 지난 7~8일까지 만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4월2주차 비례대표 정당투표 의향’ 여...